남자팀

스털링, 토레스를 칭찬한 과르디올라

펩 과르디올라 감독은 번리와의 경기에서 골을 넣은 스털링이 부상으로 빠진 세르히오 아게로와 가브리엘 제주스의 공백을 메꿀 수 있는 능력을 갖추고 있다고 했습니다.

라힘 스털링은 카라바오컵 4라운드인 번리전에서 이번 시즌 첫 골을 만들어 냈으며 그의 골 본능이 살아있음을 증명해 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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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에서는 벤자민 멘디의 크로스를 받은 스털링이 선제골을 만들어 낼 수 있었고 후반전에는 페란 토레스의 크로스를 골로 연결시켰습니다. 이에 펩 과르디올라 감독은 믿고 있는 선수들이 여러 포지션에서 활약할 수 있는 것에 자신을 갖고 있었습니다.

또한, 기자회견에서 아게로와 제주스의 부상 공백을 스털링이 메꿀 수 있을 것 같냐는 질문에는 그렇다고 답하였습니다.  

“라힘은 어디에서 뛰든 능력을 갖고 있습니다. 4년 전에 팀에 합류한 이후 라힘이 저와 팀에 준 것들에 대해서 개인적으로 기쁘고 고마움을 느낍니다.“

“많은 재능을 갖춘 선수라는 것을 확신했고 3일마다 경기에 나설 수 있습니다. 그의 회복력, 발전하고자 하는 열망 등. 환상적인 선수입니다.”

“이곳에 입단한 이후 노력과 함께 많은 발전을 이뤄냈습니다. 골 결정력과 함께 더 많은 것을 해낼 수 있다는 것을 알고 있습니다. 정말 많이 성장해 왔습니다.”

과르디올라 감독은 팀에서 데뷔골을 터뜨린 페란 토레스에 대해서도 강한 인상을 받았습니다.

페란은 이 날 경기에서 위협적인 모습을 경기 내내 보여주었습니다.

“페란은 좋은 모습을 보여주었습니다.”

“어린 선수이며 우리가 무엇을 원하는 지 이해하려면 아직 조금 더 시간이 필요합니다.”

“패싱 능력과 함께 공격진에서 영리한 선수입니다. 크로스만 올리지는 않으며 공을 패스하기도 합니다.”

이 날 경기에서는 흥미로운 일이 많이 있었습니다. 콜 팔머의 성인팀 데뷔전, 베르나르도 실바아이메릭 라포르트의 부상 복귀 등이 있었습니다. 하지만 기자회견에서 진첸코의 부상 소식을 알려주기도 했습니다.

“어제인가 이틀전인가에 다시 부상을 당했습니다. 회복을 했었지만 다시 부상을 당했고 2,3주 정도 제외될 겁니다.”

남자팀과 여자팀의 경기 종료 후 24시간 뒤 전체 리플레이 경기 영상을 CITY+구독을 통해서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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