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릴리쉬는 여름 이적 시장에서 맨체스터 시티에 합류한 이후 지난 15경기에서 2골을 넣었으며 과르디올라 감독은 그릴리쉬로부터 강한 인상을 받고 있다고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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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르디올라 감독은 그릴리쉬가 여전히 새로운 환경과 3일에 한 번씩 경기에 나서야 하는 일정에 적응하고 있지만 그의 경기력에 어떠한 걱정도 없다고 했습니다.
“완벽하게 시작하고 있어요.”
“이곳에 많은 잉글랜드 선수들이 있고 사람들에게 좋게 대하는 다른 선수들이 때문에 적응하는 것이 쉬울 거에요.”
“좋은 경기를 펼쳤지만 적응해야만 했어요. 살 집을 구해야만 했어요. 항상 시간이 조금은 필요해요.”
“만약 경기를 분석한다면, 그가 안 좋은 경기를 펼쳤나요? 아니에요. 재능을 갖고 있으며 안 좋게 경기하는 것이 어려워요.”
“우리가 하는 경기 방식은, 기대, 며칠에 한 번씩 경기하는 것은 그가 버밍엄에 플레이할 때와는 완전히 다른 것들이에요. 하지만 그곳에서 그릴리쉬는 엄청 잘했죠.”
“구단에 대한 헌신은 대단했어요. 2부리그에 떨어지고 다시 1부리그로 돌아와서 잔류했어요.”
“국가대표팀에서 부상을 입고 돌아왔었고 지금은 복귀할 수 있기를 바라요. 단계별로 그가 가진 최고의 폼을 볼 수 있기를 바라요.”
그릴리쉬는 부상으로 인하여 지난 3경기에서 결장하였습니다. 하지만 상태가 호전되고 있고 이번 빌라 파크 원정 전에 그의 상태를 판단할 예정입니다.
아스톤 빌라는 그릴리쉬가 아카데미팀에서부터 성인팀까지 보낸 구단이며 이번 아스톤 빌라전에앞서 가진 기자회견에서 과르디올라 감독은 새로운 팀에 적응하는 자연스러운 기간이라고 했습니다. 그리고 최고의 모습을 보여주기 위해서 다음 시즌까지 기다려야만 할 것 같냐는 질문에는 동의하지 않았습니다.
“그렇게 생각하지 않아요.”
“우리는 문제에 봉착했지만 지금 그것을 봐야만 해요. 우리 앞에 6,7개월의 일정이 있어요.”
“우리는 다음 시즌에 잭 그릴리쉬가 가진 최고의 폼을 볼 것이라고 생각하고 있지 않아요. 이번 시즌에 보고 싶어요.”
한편, 아스톤 빌라는 스티븐 제라드 감독을 새로운 감독으로 부임시키며 반등에 성공할 수 있었습니다. 레인저스 감독이었던 그는 아스톤 빌라에 도착한 이후 바로 인상적인 임팩트를 남겼고 브라이튼과 크리스탈 팰리스를 상대로 2연승을 거둘 수 있었습니다.
과르디올라 감독은 제라드 감독의 긍정적인 임팩트에 대해서 놀라워하지 않았으며 주중에 펼쳐지는 힘든 경기를 준비할 것이라고 했습니다.
“새로운 감독이 올 때 새로운 감독을 확신시키기 위해 한 걸음 더 뛰는 것을 상상할 수 있어요. 브라이튼, 크리스탈 팰리스라는 힘든 팀을 상대로 좋은 결과를 가졌거든요.”
“우리는 그곳으로 원정을 떠날거고 힘든 경기를 가질 것이라고 예상할 수 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