폴 디코프는 박싱데이에 펼쳐졌던 레스터 시티와의 경기에서 맨체스터 시티가 전반전에 보여준 경기력은 그가 본 모습 중 최고의 45분이었다고 했습니다.

맨체스터 시티는 박싱데이에 펼쳐졌던 레스터 시티와의 경기에서 전반 30분이 지나기도 전에 4-0으로 앞서 나갔으며 속도, 힘, 정확도 등을 모두 보여주었습니다.

교과서적인 플레이와 함께 파워풀한 공격 축구를 선보였고 케빈 데 브라위너, 리야드 마레즈, 일카이 귄도안, 라힘 스털링은 골망을 흔들 수 있었습니다.

이에 매치데이 라이브에 게스트로 출연한 폴 디코프는 레스터 시티전 전반전의 경기력은 그가 지켜본 것들 중에서 최고였다고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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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반전은 그저 대단했어요. 팀플레이로 제가 본 것들 중에서 최고였고요.”

“4-0으로 이기고 있는 상황에서도 선수들은 압박을 했고요. 많은 팀들이 페달을 놓을 거예요. 정말로 엄청났어요.”

디코프의 칭찬은 매치데이 라이브에 같이 게스트로 출연한 셰이 기븐에 의해서 다시 한번 전해졌습니다.

셰이 기븐은 맨체스터 시티가 보여준 모습은 모든 이들을 즐겁게 했을 것이라고 했습니다.

“완전히 엄청났어요. 플레이스테이션으로 하는 것 같았죠. 4-0이었지만 6, 7골이 나올 수도 있었어요. 움직임과 기회들을 보면 그건 City의 마스터클래스였어요.”

“이 경기를 보기 위해서 돈을 지불하고 오죠. 이런 경기를 보러 오기 위해서 온 중립적인 팬들도 집에 가서 이런 말을 해요 ‘세상에, 오늘 엄청 즐거웠어!’라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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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해에 112골을 넣는 것은 엄청난 일이고 어떤 사람들은 공격수가 없는 City에 대해서 이야기해요.”

“득점들은 모든 선수들로부터 나왔고 모두가 나섰어요. 보기에 대단하네요.”

맨체스터 시티는 프리미어리그에서 9연승을 달리고 있으며 시즌 중반을 마친 현재 2위와 승점 6점 차이를 갖고 있습니다.

하지만 디코프는 연속으로 3실점 한 후에 다시 집중하여 2골을 넣은 후반전의 모습은 팀의 안 좋은 모습을 가리는 승리가 될 수도 있을 것이라고 했습니다.

“펩 감독은 영리하고 치열했으며 경기에서 일어난 일에 대해서 어쩌면 조금 기뻐했을 수도 있어요. 그저 모든 선수들이 다시 집중력을 찾게 하기 위해서요.

“브렌트포드전은 어려운 경기가 될 거예요. 그리고 아스널 원정도요. 만약에 레스터를 상대로 6-0, 또는 7-0으로 이겼다고 자만심이 생겼을 수도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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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골을 실점하고 조금은 걱정했던 것이 다시 팀을 리셋하게 해줬죠.”

“잊지 말아야 돼요. 박싱데이 전에 지난 8경기에서 팀은 3골을 실점했어요.”

“그렇기 때문에 10분 동안에 3골을 실점한 것은 기이한 경기에서 조금은 기이한 일이 일어났다는 것을 보여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