펩 과르디올라 감독은 에티하드 스타디움에서 펼쳐질 아게로의 마지막 경기를 앞두고 그를 향해 칭찬을 전했으며 CITY 팬들도 그에게 많은 찬사를 보낼 것이라고 했습니다.

구단 최다 득점자인 아게로는 이번 주말에 펼쳐질 에버튼과의 경기 후에 작별 인사를 할 예정이며 구단과 서포터즈들은 구단 역사상 가장 위대한 공격수인 그를 향해 경의를 표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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펩 과르디올라 감독은 아게로의 기록이 더욱 좋을 수 있었지만 지난 10년 동안 많은 부상으로 인해서 그렇지 못했다고 했습니다. 하지만 아게로가 앞으로도 더 많은 골을 넣을 것이라고 확신했습니다.

“정말로 멋지고 즐거우며 겸손한 사람이에요.”
“레전드이면서 아르헨티나에서 와서 골을 넣기 정말 힘든 이 나라에서 오랜 기간 동안 골을 넣어왔어요.”

“몇몇 기간에 그가 몸상태가 더 좋았다면 얼마나 많은 득점을 더 했을지 상상할 수가 없어요.”

“정말로 좋은 사람이였기 때문에 코칭 스태프들로부터 많은 사랑을 받았어요.”
“그가 가진 재능에는 더 더할 것이 없어요. 왜냐하면 그가 이룬 기록들과 경기력은 대단했으니까요.”

“내일은 마지막 경기이고, 경기장에 있는 팬들은 전 세계에 있는 서포터즈들에게 아게로가 지금까지 구단을 위해서 해온 것들에 찬사를 보내고 싶다는 것을 보여줄 거예요. 타이틀, 기록들, 경기력은 대단해요.”

“그의 몸상태가 좋을 때 훈련과 경기에서 꾸준함을 가졌죠. 호마리우 같은 선수예요. 정글에 있는 사자같죠. 상대를 죽여버려요.”

“하지만 그가 가진 가장 큰 재능은 골에 대한 그만의 감각이에요. 팰리스전에서 넣은 그의 마지막 득점은 그를 나타내요.”

“공을 컨트롤하고 2,3번의 스텝 다음에 와우! 정말로 빠르고 골을 만들어 내는 능력은…아게로는 이런 능력을 갖고 있어요.”

“40살까지 뛰면서 골을 넣을 수 있어요. 그의 몸상태에 좌지우지될 거예요. 만약 스스로 몸상태가 좋다면 그가 원하는 어떤 것도 여전히 할 수 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