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99년:
폴 디코프의 골은 맨체스터 시티 역사상 가장 위대한 골로 뽑혔으며 조 로일 감독이 이끌던 팀은 디비전 2 플레이오프에서 빼앗길 뻔 했던 승리를 다시 가져올 수 있었습니다. 구단 역사상 가장 드라마틱했던 결승전 경기였었다고 많은 사람들이 생각하며 이 승리를 통해서 맨체스터 시티는 디비전1으로 승격할 수 있었습니다. 혹자는 맨체스터 시티와 같은 구단이 거쳐야만 했던 절차였다라고 믿고 있기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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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는 매우 어렵게 흘러갔었습니다. 맨체스터 시티는 0-2로 뒤지고 있었고 경기 시간은 거의 끝나가고 있었습니다. 그러던 도중에 후반 90분 케빈 홀록이 추격골을 성공시켰으며 5분 뒤 폴 디코프가 믿을 수 없는 동점골을 만들어 내었습니다.

연장전에는 추가골이 터지지 않았고 4만명을 등에 업고 들어간 승부차기에서 3-1로 승리하며 역사적인 경기를 완성시킬 수 있었습니다. 그리고 이 경기는 맨체스터 시티의 역사를 뒤바꿔 놓았다고도 할 수 있었습니다.
1979년:
게리 오웬은 40만 파운드에 웨스트 브롬위치로 이적하게 됐습니다. 당시 말콤 알리손 감독이 인기 있었던 미드필더를 잉여자원으로 여겼기 때문이었습니다. 오웬은 눈물을 흘리며 이적하였고 많은 팬들은 재능 넘치는 어린 선수들 중 한 명이었던 그를 이적시키는 것에 의문을 가졌었습니다. 맨체스터 시티에서 124경기에 출전하며 23골을 넣었던 그는 3개월 뒤 맨체스터 시티를 상대로 했던 첫 경기에서 4-0으로 이겼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