맨체스터 시티(맨시티) 미드필더 막시모 페로네(22)가 이탈리아 세리에A 구단 코모 FC로 완전 이적했다.

맨시티는 지난 2022년 아르헨티나 구단 벨레스 사스필드에서 활약 중이던 미드필더 페로네를 영입했다. 페로네는 지난 3년간 맨시티에 몸담으며 성장을 거듭했다.

페로네는 지난 2022/23 시즌 펩 과르디올라 감독이 이끈 맨시티 1군에서 두 경기에 출전하며 팀의 트레블 달성에 보탬이 됐다. 이어 그는 2023년 맨시티가 세비야를 꺾으며 유럽축구연맹(UEFA) 슈퍼컵 우승을 차지한 후 라스팔마스로 임대됐다.

주로 수비형 미드필더로 활약하는 페로네는 지난 2023/24 시즌 스페인 라리가에서 30경기에 출전했다.

이후 페로네는 코모로 임대 이적했다. 그는 지난 2024/25 시즌 부상을 당해 26경기에 출전했지만, 수준급 활약을 펼쳤다.

실제로 페로네는 지난 시즌 세리에A에서 3도움을 기록하며 코모가 10위를 차지하는 데 일조했다. 무엇보다 그가 세스크 파브레가스 코모 감독의 신뢰를 받은 점이 올여름 완전 이적이 성사되는 데 결정적 요인이 됐다.

페로네는 “비록 맨시티에서 나의 시간은 이제 끝났지만, 구단의 모든 이들에게 고맙다는 말을 전한다. 나는 시티풋볼아카데미에서 매우 값진 경험을 했다. 펩 과르디올라 감독과 모든 선수들에게 행운을 빌어주고 싶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