펩 과르디올라 감독은 토요일에 훈련을 가질 예정이여서 상황이 변할 수도 있지만 네이선 아케와 아이메릭 라포르트는 여전히 부상에서 회복 중이기 때문에 이번 경기에 나서지 못할 것이라고 했습니다.
아게로는 자가격리 중이기 때문에 여전히 경기에 나서지 못할 것으로 보이며 에릭 가르시아는 경기에 나설 준비가 된 것으로 보입니다.
“오늘 선수들은 쉬었어요. 내일은 훈련을 할 거예요. 업데이트를 해드리고 싶어요. 가르시아는 돌아온 것으로 보여요. 아카데미 선수들도 복귀할 거예요. 라포르트와 아케는 아직 준비가 안 됐어요. 아게로도요.”
“나머지는 괜찮아요.”
맨체스터 시티는 프리미어리그 선두인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와 승점 4점 차이로 3위에 올라가 있으며 이번 주말에는 리버풀과 맨체스터 유나이티드간의 경기가 펼쳐질 예정입니다.
한편, 펩 과르디올라 감독은 이번 시즌 전반부는 매우 흥미로웠지만 안필드에서 어떤 일이 벌어질지에 대해서는 신경쓰지 않고 있다고 했습니다.
“시즌 전반부는 흥미진진했어요.”
“제 머릿 속에는 우리가 생각하고 있는 크리스탈 팰리스전으로 꽉차 있어요. 선수들도 그러하길 바라고요.”
“지난 2시즌에 홈에서 크리스탈 팰리스를 홈에서 꺾지 못했어요. 이번에는 그럴 수 있기를 바라고 있어요. 항상 시즌 후반부에는 타이틀을 위해서 싸우고 이건 정말 흥미진진해요.”
“크리스탈 팰리스와 같은 팀은 그들이 무엇을 해야 하는지 정확히 알고 있어요.”
“우리는 인내심을 갖고 리듬을 찾아야만 해요. 상대는 수비를 정말 잘하죠. 아스널 전에서 그런 모습을 봤어요. 많은 경기들에서 컨트롤 할 수 있었어요.”
“최근 시즌들에서 패하거나 무승부를 가졌을 때 어려움을 겪었어요. 우리 선수들이 제 역할을 수행하고 이기기 위해 확신을 갖도록 노력할 거예요.”
또한, 크리스탈 팰리스의 예측할 수 없는 경기력에 대한 질문에도 답하였습니다.
“모든 팀들은 이번 시즌 들쑥날쑥한 경기력을 가졌어요. 그 어느 때보다도요.”
“모든 팀들이 4번의 좋은 결과를 얻고 이후에 1,2번의 나쁜 결과를 받았죠. 팰리스도 예외가 아니에요. 어떤 점을 변화시켰는지 저는 몰라요. 왜냐하면 제가 그 팀에 있지 않으니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