맨체스터 시티는 CFG 자매 구단인 ES 트루아 AC와의 프리시즌 친선 경기를 취소하였음을 알려드립니다.
두 구단은 친선 경기를 치를 수 있는 방안을 모색했지만 최근 영국 정부가 프랑스에서 입국한 사람들의 자가격리 규칙을 바꿈에 따라서 경기를 치르기가 어렵게 됐습니다.
펩 과르디올라 감독이 이끄는 선수단은 맨체스터에 남아 시티풋볼아카데미에서 프리시즌을 준비할 예정이며 트루아와의 친선 경기 일정을 대체할 계획은 없습니다.
이전에 발표한 대로, 맨체스터 시티는 7월 27일(현지 기준)에 프레스턴 노스 엔드와 아카데미 스타디움에서 무관중 경기를 치르며 이후 8월 7일에 레스터 시티와 웸블리 스타디움에서 커뮤니티 쉴드를 치르기 위해 런던으로 향할 것입니다.
프레스턴과의 경기는 CITY+ 구독과 함께 시청하실 수 있습니다.
팬 여러분께서는 City+ 구독을 통해서 모든 경기를 시청하실 수 있으며 새 시즌이 시작되고 남자팀, 여자팀의 전체 경기와 선택된 EDS, 아카데미팀의 경기 전체 리플레이를 확인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