맨체스터 시티는 7월 27일(현지 기준)에 아카데미 스타디움에서 펼쳐질 프레스턴 노스 엔드와의 친선 경기를 무관중으로 치를 예정입니다.
지난 7월 16일에 아카데미 건물은 다수의 COVID-19 확진자 발생 이후 10일 동안 임시적으로 봉쇄가 되었고 구단은 이 결정을 따르고자 무관중 경기를 결정했습니다.
자가 격리 기간과 프레스턴과의 경기 사이가 짧다는 것을 고려하여 구단은 새로운 시즌을 앞두고 시티풋볼아카데미 전반에 걸쳐 최고 수준의 안전이 유지되도록 예방적 접근 방식을 적용하고 있습니다.
프레스턴과의 경기는 CITY+ 구독과 함께 시청하실 수 있습니다.
팬 여러분께서는 City+ 구독을 통해서 모든 경기를 시청하실 수 있으며 새 시즌이 시작되고 남자팀, 여자팀의 전체 경기와 선택된 EDS, 아카데미팀의 경기 전체 리플레이를 확인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