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22시즌 시작 후 갖는 첫 에티하드 이 달의 선수 투표가 시작되었습니다.
많은 선수들이 뛰어난 활약을 보여줬지만 3명의 후보를 추려야만 했습니다.
가브리엘 제주스
가브리엘 제주스는 빛나는 경기력과 함께 21/22시즌을 시작했습니다. 노리치전에서 우측면에 배치되어 잭 그릴리쉬와 라힘 스털링의 득점을 도왔으며 아스널 전에서도 일카이 귄도안의 선제골에게 도움을 주며 팀의 5-0 대승을 이끌었습니다.
페란 토레스
21살의 페란 토레스도 이번 시즌을 아주 긍정적으로 시작할 수 있었습니다.
지능적인 움직임은 여러 전문가들이 주목할 만하게 만들었고 펩 과르디올라 감독은 토레스의 이런 모습을 제이미 바디와 비교하기도 했습니다.
노리치전에서 아쉽게 그의 득점이 취소되었지만 이런 아쉬움을 아스널전에서 멀티골로 풀어낼 수 있었습니다.
아이메릭 라포르트
유로 2020에서 스페인 대표팀으로 활약한 라포르트는 강한 자신감과 함께 이번 시즌 수비 진영에서 실수를 하지 않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2번의 선발 출전 경기에서 모두 무실점 경기를 이끌었고 노리치전에서는 득점에 성공하며 좋은 경기력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여러분의 선택은 누구인가요? 이번 투표는 9월 9일 오후 8시(한국 기준)에 마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