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브리엘 제주스와 콜 팔머는 이번 브렌트포드전에서도 경기에 나서지 못할 것으로 보입니다.
두 선수는 풀럼과의 FA컵에 나서지 못했으며 에티하드 스타디움에서 펼쳐질 브렌트포드전에서도 완전하게 회복하지 못했습니다.
제주스는 국가대표팀 소집 기간에 당한 경미한 근육 문제로 전력에서 제외됐으며 콜 팔머는 지난 스윈든 타운과의 경기 이후 경기에 나서지 못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펩 과르디올라 감독은 나머지 선수단이 준비됐다고 했습니다.
“콜과 가브리엘은 뛸 수 없어요. 나머지는 준비가 됐고요.”
스윈든 타운전 이후 풀럼전까지 팔머는 훈련을 하지 못했으며 언제 복귀할 수 있을지 지켜봐야만 할 것입니다. 하지만 제주스는 곧 복귀할 수 있을 것으로 보입니다.
“제주스는 곧 복귀할 거예요. 아침에 이야기 나눴고 기분이 좋았어요. 하지만 완벽하지 않아요.
근육에 조금 불편한 부분이 있어요. 조심해야만 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