펩 과르디올라 감독은 파리 생제르맹전 2-1로 챔피언스리그 16강 진출을 확정지은 것에 대해서 기쁨을 표했습니다.

맨체스터 시티는 킬리안 음바페에 선제골을 내주었지만 이후 라힘 스털링과 가브리엘 제주스가 연속골을 넣으며 역전에 성공할 수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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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경기 결과로 맨체스터 시티는 A조 선두를 확정지었고 RB 라이프치히가 클뤼프 브뤼헤를 꺾으며 PSG도 다음 라운드에 진출하게 됐습니다.

그리고 펩 과르디올라 감독은 경기 후 가진 기자회견에서 선수들에 대한 칭찬을 아끼지 않았습니다.

“물론 PSG는 훌륭한 팀이고 훌륭한 선수가 있어요. 제가 뭐라고 말할 수 있겠습니까. 경기력은 1달 전에 파리에서 갔을 때와 비슷했어요. 오늘 우리는 전반전에 많은 기회를 만들어 냈어요.”

“우리는 파리에서 압박을 정말 잘했어요. 그리고 상대가 어떻게 했는지 배웠기 때문에 이에 조정을 했고요.”

“상대는 디 마리아를 출전시키지 않았지만 매우 위협적이었어요.”

“PSG는 좋은 선수들이 있기 때문에 이런 경기에서 패배할 수도 있어요. 상대가 가진 재능은…우리가 정말로 잘했어요.”

“우리는 공이 없을 때 공격적이었어요. 수비도 잘했고요.”

“우리는 정말로 잘했고 축구에서의 결과는 랜덤이에요. 아무도 어떤 일이 일어날 지 알지 못해요.”

“꾸준함을 주는 것은 경기하는 방식에 의한 것이고 우리가 경기하는 방식은 정말로 좋아요.”

“사람들은 경기를 즐겼고 가능한 오래 이런 모습을 유지해 나가고 싶어요.”

“선수들은 부상에서 돌아오고 있고 팀에 도움이 되길 바라요.”

“상대팀은 많은 재능을 갖고 있고 우리의 골대로부터 그들을 수비하고자 노력했어요. 왜냐하면 상대는 모든 것을 다 할 수 있으니까요.”

“우리가 골을 넣은 후 5분을 제외하고 상대가 마무리 짓지 못했지만 역습을 할 때 후벵이 수비를 정말로 잘했어요. 구단에 있는 모든 사람들에게 축하를 전해요.”

“우리는 16강에 진출했고 8강전에 진출하기 위해서 2월에 최선을 다할 거예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