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버튼과의 경기를 일요일에 치르는 것은 2주 동안 국가대표팀에 소집된 대부분의 선수들이 하루 더 회복할 시간을 갖는 것을 의미하는 것입니다. 하지만 펩 과르디올라 감독은 일정에 대해서 한 번도 불만을 가진 적이 없다고 했습니다.
“전에도 하루 더 적게 가지며 경기를 하고는 했어요.”
“이번에는 예외적이네요. 전에 우리는 불만을 갖지 않았어요. 그리고 지금도 그럴 것이고요.”
“만약 방송사에서 우리가 일요일에 경기하길 원한다면 일요일에 경기할 거예요. 우리가 경기한 다른 시간은 토요일 12:30이고요.”
최근 인터내셔널 브레이크 기간에 중요한 1군팀 선수들이 부상을 당했고 펩 과르디올라 감독은 국가대표팀에서 계속해서 부상을 당하는 것을 걱정하고 있다고 했습니다.
필 포든, 잭 그릴리쉬는 모두 부상을 입었으며 케빈 데 브라위너는 COVID-19 양성 반응을 가져 10일 동안 자가격리 기간을 가질 것입니다.
“걱정하고 있어요. 왜냐하면 우리가 불운하기 때문이에요. 우리는 항상 선수들이 인터내셔널 브레이크에서 돌아올 때 문제를 가지고 있어요.”
“이번에도 예외가 아니에요. 항상 준비된 상태로 보내지만 몸상태가 좋지 않은 상태로 돌아와요. 일어날 수 있는 일이에요.”
인터내셔널 브레이크 기간이 당분간 없는 상황에서 우승 경쟁에 집중할 수 있냐는 질문에는 다음과 같이 답했습니다.
“우리는 시즌의 1분기를 끝냈어요. 많은 경기가 앞에 놓여있고요.”
“대개 우리는 좋은 경기력을 보여줬어요. 하지만 우리의 일반적인 수준에 도달하지 못했을 때 홈에서 승점을 잃었어요.”
“이제 1월까지 인터내셔널 브레이크 기간이 없고 승점을 얻고 챔피언스리그에서 16강 진출을 할 수 있기를 바라요. 그리고 시즌 마지막까지 싸울 수 있기를 원하고요.”
“지난 시즌 우리가 챔피언일 때 아니면 선두에 가까워졌을 때 우승 경쟁이 현재처럼 어려웠다고 말할 수 없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