맨체스터 시티는 웨스트햄과의 최근에 가진 원정 경기들에서 좋은 결과를 가져왔습니다.

펩 과르디올라 감독은 런던 스타디움에서 100% 승률이라는 행복한 기록을 갖고 있으며 2012년 올림픽이 열렸던 그 장소에서 이번 주말 펼쳐지는 웨스트햄전에서 이 기록을 이어가고자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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웨스트햄은 2016년 여름에 런던 스타디움으로 홈경기장을 변경하였고 펩 과르디올라도 당시 맨체스터 시티에 감독으로 새롭게 부임하였습니다. 그리고 이곳에서의 경기는 항상 CITY에 힘을 불어넣어주곤 했습니다.

그리고 지난 5경기에서 모두 승리를 거뒀던 그곳으로 프리미어리그 경기를 위해 다시 한 번 방문할 예정입니다.

런던 스타디움에서 펼쳐진 경기에서 두 팀이 넣은 스코어를 보면 22-1로 압도적이며 이 기록은 2017년 1월부터 시작합니다.

과르디올라 감독은 FA컵에서 웨스트햄을 상대로 5-0으로 승리하였으며 존 스톤즈는 CITY에서의 첫 골을 신고할 수 있었습니다.

한달 뒤, 다시 웨스트햄을 만났으며 이번에는 저번 경기에 비해서 점수 차이가 조금 덜 나기도 했습니다. 가브리엘 제주스가 멀티골을 뽑아내며 4-0 승리에 도움을 줄 수 있었습니다.

다음 해에 프리미어리그 챔피언으로서 방문하였고 4-1 승리를 거두며 팀의 공격적인 경기력을 뿜어냈던 또 다른 경기를 만들었습니다.

이 경기에서는 팀의 100번째 시즌 100번째 골이 나오기도 했으며 그 골은 CITY레전드인 파블로 사발레타의 자살골이었습니다.

2018년 11월에는 이와 비슷한 경기 양상이 진행되었고 4-0 승리를 거둘 수 있었습니다. 하지만 과르디올라 감독은 팀의 경기력이 좋지 않았다는 점을 인정하기도 했습니다.

“빠르게 이전 경기력으로 돌아온 점은 행운이었습니다.”

르로이 사네의 멀티골, 라힘 스털링과 다비드 실바의 득점으로 CITY의 전 감독인 마누엘 페예그리니 감독이 이끄는 웨스트햄을 꺾고 승점 3점을 가져올 수 있었습니다.

가장 최근에 방문했던 경기는 2019/20 개막전이었으며 다섯 골을 만들어 냈던 완벽한 경기였습니다.

스털링은 해트트릭을 기록하였고 아게로와 제주스도 이 날 경기에서 득점포를 가동하였습니다. 로드리고 또한 CITY에서 데뷔를 할 수 있었습니다.

특히 스털링은 CITY에서 더욱 성장한 선수였으며 런던 스타디움에서 펼쳐진 웨스트햄전에서 총 4골을 기록하고 있습니다. 이는 다른 어떤 선수들보다도 많은 득점 기록이며 이외에도 6개의 도움도 기록하고 있습니다.

한편, 아스널과의 승리 이후에 펩 과르디올라 감독은 선수들이 승리를 일상적으로 만들어 나가는 것이 매우 중요하다고 언급하기도 했습니다.

맨체스터 시티는 인터내셔널 브레이크 이후에 가진 2경기에서 모두 승리하였고 이런 기록을 웨스트햄과의 경기에서도 이어가고자 합니다.   

남자팀의 경기가 종료된 후 24시간 뒤 전체 리플레이 경기 영상을 CITY+구독을 통해서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더 많은 정보는 이곳 링크에서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