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티하드 스타디움에서 열리는 리버풀과의 FA컵 8강 경기 날짜와 시간이 확정됐다.
시티는 4월 4일 토요일 에티하드 스타디움에서 리버풀을 맞이하며, 킥오프는 한국 시간 기준 오후 8시 45분이다.
이 경기는 한국에서 쿠팡플레이 통해 생중계될 예정이다.
시티는 세인트 제임스 파크에서 열린 뉴캐슬 유나이티드와의 경기에서 3-1 승리를 거두며 8강 진출을 확정했다. 오마르 마르무시의 멀티골과 사비뉴의 득점이 승리를 이끌었다.
앞서 시티는 3라운드에서 엑서터 시티, 4라운드에서 솔퍼드 시티를 각각 꺾었다. 리버풀 역시 반슬리, 브라이턴, 울버햄프턴을 차례로 물리치고 8강에 올랐다.
양 팀은 이번 시즌 프리미어리그에서 이미 두 차례 맞붙었다. 시티는 에티하드 스타디움에서 3-0 승리를 거둔 데 이어 지난달 안필드에서도 극적인 2-1 승리를 기록했다.
아르네 슬롯 감독이 이끄는 리버풀은 2022년 이후 첫 FA컵 우승을 노리고 있다. 시티는 그로부터 1년 뒤 우승을 차지했으며, 최근 세 시즌 모두 결승에 진출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