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시즌 정기적으로 경기에 나섰던 선수단 중 6명 이상이 여전히 훈련도 진행하지 않은 상태에서 펩 과르디올라 감독은 커뮤니티 쉴드에 나섰고 선발 라인업에 콜 팔머, 샘 에도지 등과 같은 어린 선수들을 포함시켰습니다.
전반전 이후 맨체스터 시티는 경기를 컨트롤했음에도 불구하고 행운이 따르지 않았고 결국 이헤아나초에게 페널티킥 득점을 내주며 경기를 마무리지었습니다.
“이겼으면 좋았을 거예요.”
“레스터 시티가 커뮤니티 쉴드에서 이긴 것에 축하를 전해요. 우리의 퍼포먼스는 정말로 좋았어요. 특히 이번 시즌의 이런 무대에서요. 후반전에 우리가 경기한 방식은 정말로 좋았어요.”
“경기를 잘 풀어나갔어요. 상대는 기회를 가졌고 우리도 기회를 가졌죠. 그리고 후반전에 우리는 정말로 잘했어요.”
“샘과 콜 등 어린 선수들의 용기와 우리가 가진 경기 컨트롤은 정말로 좋았어요. 상대는 후반전에 오로지 롱볼만 할 수 있었어요.”
“이들은 중요한 선수예요. 이들을 좋아하는 부분은 콜은 모든 경기면에서 대단해요. 공을 잃었을 때 다시 노력하고 노력했죠.”
“전반전에 페레이라는 샘과의 싸움에서 이겼어요. 왜냐하면 최고의 선수이거든요. 하지만 후반전에는 샘이 더 좋았어요.”
“두 선수 모두 드리블을 좋아해요. 웸블리에서 열린 큰 경기에서 둘 모두 아주 잘했어요. 아카데미팀에 축하를 전해요.”
“이들은 저에게 큰 재능을 줬어요. 좋은 선수를 저에게 제공해 주기 위해서 일하고 있고 우리는 이에 기뻐하고 있어요.”
“우리가 가진 짧은 준비 기간을 고려할 때 모든 임대 선수, 모든 아카데미 선수들은 아주 훌륭했어요.”
다음 주에 열리는 토트넘과의 경기까지 준비 시간이 충분할 것 같냐는 질문에는 이번 시즌과 지난 시즌의 프리시즌이 유사하다고 답했습니다.
“지난 시즌에 일어난 것처럼 매우 늦게 팀에 돌아올 거예요.”
“왜냐하면 UEFA, FIFA가 감독, 선수들에게 휴식할 시간을 주지 않으니까요.”
“내일 선수들은 도착할 거예요. 많은 선수들은 이제 겨우 3번의 훈련 세션을 가졌어요. 매일, 달마다, 우리는 가능한 최고의 모습으로 경쟁하고자 최선을 다할 거예요.”
“우리가 가진 최고의 모습을 가지지 못한다는 것을 알기 때문에 최선을 다할 거예요. 지난 시즌 울버햄튼전도 그랬고 레스터 시티와 홈경기에서는 2-5로 패했어요.”
“우리는 우리의 최고 모습이 아닐 거라는 것을 알아요. 선수들은 다음 일요일에 더 좋아질 거예요. 인터내셔널 브레이크 전에 높은 위치에 있기 위해 가능한 많은 승점을 쌓길 원해요. 매주 이후 우리가 더 좋아질 거라고 확신해요.”
“오늘 제가 본 것은 이번 시즌 매우 자신이 있다는 거예요.”
“좋은 부분을 많이 봤어요. 우리는 나쁜 경기를 펼치지 않았어요. 제가 얼마나 자랑스러운지 선수들에게 이야기했고요. 하지만 이 분야에서 우리는 반드시 이겨야만 해요. 그렇기 때문에 상대를 축하하고 다음 주를 생각하죠.”
잭 그릴리쉬의 인상적인 데뷔에 대해서도 언급했습니다.
“좋았어요. 정말로 좋았어요. 풀백을 상대로 공격적이었죠. 그릴리쉬는 동료들을 알게 될 것이고 단계별로 그가 가진 최고의 모습을 찾을 거예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