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빈 데 브라위너는 사우스햄튼과의 1-1 무승부 경기에서 만든 도움으로 프리미어리그 역대 최다 도움 순위를 한 단계 끌어올리게 됐습니다.

케빈 데 브라위너는 지난 사우스햄튼과의 경기에서 라포르트의 헤더 동점골에 도움을 주었고 프리미어리그에서 지금까지 총 80개의 도움을 기록하게 됐습니다. 이는 데이비드 베컴의 기록과 동률 기록이며 데 브라위너는 프리미어리그 역대 도움 순위에서 공동 9위로 올라가게 됐습니다.

6년 반 동안 City에서 활약하고 있는 데 브라위너는 지난 2월에 이 부문 10위에 이름을 올릴 수 있었고 그의 축구 경력이 끝나기 전에 순위는 더욱 오를 것으로 보입니다.

2015년 여름 맨체스터 시티에 합류한 데 브라위너는 리그에서 기회를 만들어 내는 대표적인 선수가 되었고 한 시즌 최다 도움 기록을 세운 선수에게 주는 프리미어리그 플레이메이커상을 2번 받을 수 있었습니다.

첫 번째 수상은 17-18시즌에 받을 수 있었으며 시즌 초반부터 리그에서 가장 창의적인 선수의 면모를 보여주었습니다.

데 브라위너는 17-18시즌 이후 총 52회의 도움을 기록하였고 이는 2위를 기록한 리버풀의 트렌트 알렉산더-아놀드, 앤디 로버트슨보다 9회 많은 수치입니다.

선수 2017-18 시즌 이후 프리미어리그 도움 기록
케빈 데 브라위너 52
트렌트 알렉산더-아놀드  43
앤디 로버트슨 43
모하메드 살라 42
손흥민 35

그의 전매특허인 우측면에서 박스 안으로 올려주는 크로스는 상대 수비수들을 무너트리는 정확성을 보여주고 있고 데 브라위너는 맨체스터 시티에서 가장 뛰어난 창조자로 불리기에 손색이 없습니다.

City가 공격을 단행할 때 지휘자와 같은 역할을 수행하고 있으며 주앙 칸셀루는 데 브라위너가 선수단 내에서 가장 정확한 오른발 킥 능력을 갖고 있다고 했습니다.

그리고 여러 기록들은 칸셀루의 평가가 옳다는 것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데 브라위너는 프리미어리그에서 그 누구보다도 득점 기회를 더 많이 창출해 냈으며 2017년 10월 이후 399번의 기회를 만들어 냈습니다. 이는 각각 295번의 기회를 만든 알렉산더-아놀드와 파스칼 그로스보다 100번 이상 많은 기회를 만든 것입니다.

선수 2017-18 시즌 이후 프리미어리그 최다 기회 창출(도움 포함)
케빈 데 브라위너 399
트렌트 알렉산더-아놀드 295
파스칼 그로스 295
모하메드 살라 289
제임스 메디슨 251

만약 세트피스 상황에서의 기록들을 제외하더라도 데 브라위너는 최고의 도움 기록을 갖고 있으며 오픈 플레이에서 총 292번의 기회를 창출했습니다. 이는 2위에 올라가 있는 리버풀의 살라보다 28번 더 많은 기록입니다.

Player 2017-18 시즌 이후 오픈 플레이에서 기록한 기회 창출
케빈 데 브라위너 292
모하메드 살라 264
사디오 마네 233
라힘 스털링 230
베르나르두 실바 206

8개월 전 City와 계약을 2년 더 연장한 데 브라위너는 2025년 여름까지 팀에서 뛸 예정이며 도움 기록을 더욱 늘릴 수 있는 시간은 충분히 남아있습니다.

7개의 도움을 추가할 경우 전 City 선수인 제임스 밀너를 제치고 프리미어리그 역대 최다 도움 순위를 더욱 끌어올리게 되며 15개를 추가할 경우에는 맨체스터 시티 레전드인 다비드 실바를 넘어 역대 순위 5위에 올라갑니다.

지난 5시즌의 모습을 본다면 절대 불가능한 일은 아닐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