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빈 데 브라위너는 PFA 팬들이 뽑은 올해의 선수 후보에 올랐습니다.

PFA 올해의 선수에 2년 연속 이름을 올린 데 브라위너는 팬들이 뽑은 올해의 선수 후보에도 오르며 특별한 시즌을 보낸 것을 인정받고 있습니다.

PFA 올해의 팀에도 포함된 데 브라위너는 이번 시즌 맨체스터 시티와 프리미어리그, 카라바오컵 우승을 달성했으며 총 40경기에 나와 10골 18도움을 기록했습니다. 또한, 중요한 경기에서 골을 성공시키며 팀의 챔피언스리그 결승전 진출을 이끌기도 했었습니다.

한편, 2020년 10월 UEFA 이번 시즌의 미드필, 2019/20 FIFPro 올해의 팀에도 포함되기도 했었습니다.

이번 상의 후보에는 모하메드 살라, 브루누 페르난데스, 해리 케인, 패트릭 뱀포드, 올리 왓킨스 등이 포함되어 경합을 펼칠 예정입니다.

아래 링크에서 투표하실 수 있으며 투표는 2021년 6월 11일 오후 4시(한국 기준)에 종료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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