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빈 데 브라위너는 21/22시즌이 맨체스터 시티에게 있어서 대격전이 될 것이라고 했습니다.

맨체스터 시티는 올드 트래포드에서 열린 맨체스터 더비전에서 승리를 거두고 선두 첼시와 승점 차이를 3점으로 줄일 수 있었습니다.

비록 펩 과르디올라 감독이 이끄는 팀은 카라바오컵에서 탈락하였지만 데 브라위너는 팀이 현재 리듬을 찾아나가고 있으며 이번 시즌 모든 것을 위해 싸울 준비가 되어 있다고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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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시즌에 지금까지 정말로 경기를 잘하고 있다고 생각해요. 우리가 승점을 잃었지만 프리미어리그에서 모든 경기를 이기는 것은 정말로 어려워요.”

“지금까지 우리는 좋은 수준을 유지하고 있어요. 챔피언스리그에서 16강에 진출에 이제 한 걸음만을 남겨두고 있고요.”

“현재 좋은 순간 속에 있지만 시즌은 길어요.”

“많은 팀들 사이에서 대격전이 있을 거예요. 우리는 모든 것을 위해서 싸우고 있어요.”

“많은 경기가 남아있고 아직도 갈 길이 멀어요.”

맨체스터 시티는 11월 인터내셔널 브레이크 기간을 앞두고 브뤼헤와 더비전에서 모두 승리를 거뒀습니다.

에릭 바이의 자책골과 베르나르두 실바의 추가 득점으로 전반전에 리드를 가질 수 있었고 프리미어리그 챔피언인 City는 후반전에 경기를 장악하며 귀중한 승점 3점을 챙길 수 있었습니다.

이에 데 브라위너는 그의 자부심을 표현했고 팀원들은 팬들을 기쁘게 해주어서 좋아하고 있다고 했습니다.

“그곳에서 하는 경기는 항상 어려워요. 하지만 우리는 정말로 시작을 좋게 가져갔어요.”

“많은 기회를 만들었고 크리스티아노 호날두에게 단 한 번의 기회를 내줬어요. 전반전에 2-0으로 앞설 자격이 있었다고 생각해요.”

“전반전에 우리는 골을 더 넣어야만 했어요. 2-0으로 앞선 상태에서는 경기가 다르게 흘러가거든요.”

“그런 경기 순간에 경기를 영리하게 풀어나가야만 해요. 팀은 정말로 높은 수준에 있었고 팀 동료들과 스태프들을 축하해줘야만 해요.”

“후반전 초반 15분에는 상대를 압박하는게 조금은 어려웠지만 나머지 경기 시간에 우리는 정말로 잘했어요. 볼을 소유하고 기회를 만들었죠.”

“전술적으로 우리가 항상 했던 방식으로 경기를 했어요. 우리의 경기 스타일을 바꾸지 않았고 잘 먹혀들었어요.”

“맨체스터 더비에서 이기는 것은 항상 중요해요. 팬들이 승리를 어떻게 즐기는 지 봐야만 해요. 우리에게 그곳에서 승리하는 것은 정말로 중요해요.”

“아쉽게도 3번째 골을 넣지 못했지만 승리할 자격이 충분히 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