존 스톤즈는 팀원 모두가 맨체스터 더비전에서 본인의 역할을 수행했다고 했습니다.

이번 시즌 처음으로 후벵 디아스와 함께 경기에 나선 존 스톤즈는 유나이티드와의 더비 매치에서 상대팀에 슈팅을 한 번만 내주었고 무실점 경기를 작성할 수 있었습니다.

맨체스터 시티는 전반 종료 전에 2-0 리드를 가질 수 있었으며 이후에도 경기를 지배하며 편안한 승리를 거둘 수 있었습니다.

그리고 존 스톤즈는 팀원 전체가 흠 없는 경기력을 펼쳐보였다고 했습니다.

“대단했어요. 우리가 경기하고자 하는 경기력이었어요.”

“모든 선수들에게 공이 있어요. 왜냐하면 각자의 역할에서 경기를 펼쳤거든요. 에너지, 정신력 등은 대단했어요.”

“절대 원정 오기 쉽지 않은 곳이에요. 그렇기 때문에 무실점 경기와 2득점으로 경기를 마쳐서 정말로 행복해요.”

비록 맨체스터 시티는 전반전 2골 이후 추가 득점을 올릴 수 없었지만 전반 45분 동안에 최고의 모습을 보여주었습니다.

펩 과르디올라 감독이 이끄는 팀은 68%의 점유율을 90분 동안 보여주었고 경기를 장악할 수 있었습니다.

그리고 이런 승리를 승리하고자 하는 열망은 펩 과르디올라 감독이 부임한 이후에 팀에 계속해서 주입해 나가고 있는 부분이라고 했습니다.

“정신력은 대단했어요. 더비 경기는 열정과 파이팅에 대한 경기예요. 그리고 때로는 이런 것들로 인해서 이길 수 있죠.”

“오늘 우리는 이런 부분을 보여줬어요. 많은 열정을요.”

“우리는 빠르게 우리의 능력을 보여줬어요. 그리고 우리가 이곳에서 5년 동안 해온 것들을 보여주고 싶었어요.”

“그런 것은 성과를 가졌어요. 일주일 동안 템포를 조절하고, 압박을 하는 것들이요. 오늘 정말로 잘해냈고 오늘 승리의 핵심 요소예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