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빈 데 브라위너. 구단과 벨기에에 있어서 슈퍼스타이며 세계 최고의 선수로 여겨지고 있습니다.

경기 위에서 그는 지속적으로 성장해 나가고 있으며 지난 3개월 동안 2019/20시즌 활약을 바탕으로 5번이나 개인상을 수상하였습니다.

먼저, 17년만에 티에리 앙리의 단일 시즌 20개 도움과 동률을 이루며 7월에 프리미어리그 이번 시즌의 플레이메이커에 이름을 올렸습니다. 프리미어리그에서 3번의 각기 다른 시즌에 15개 이상의 도움을 기록한 첫 선수가 되기도 했으며 2017/18에 16회, 2016/17에 18회를 기록했습니다.

8월에는 팬들의 투표로 결정된 에티하드 이번 시즌의 선수에도 이름을 올렸으며 이는 리야드 마레즈, 다비드 실바를 제친 결과였습니다. 10일 뒤에는 프리미어리그 이번 시즌의 선수에 등극하기도 했습니다.

지난 달에는 맨체스터 시티 선수로는 처음으로 PFA 올해의 선수상을 가졌으며 잉글랜드 상위 4개 리그의 모든 프로 선수들이 투표한 결과였습니다.

그리고 마지막으로 2019/20시즌 빛나는 모습을 통해서 UEFA 이번 시즌의 미드필더로 뽑혔습니다.

케빈 데 브라위너에게 축하를 전하며 팀에 있어 자랑스럽고 팀과 함께 하여 기쁘다는 마음을 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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