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년, 20개의 트로피, 그리고 무수한 추억들.
존 스톤스의 시티 커리어가 이번 여름 막을 내린다. 지난 10년 동안 그는 시티와 함께 가능한 모든 트로피를 들어 올렸다.
잉글랜드 국가대표인 스톤스는 누구보다도 펩 과르디올라의 세련된 축구를 상징하는 선수였고, 그 과정에서 팬들의 진정한 사랑을 받는 존재가 됐다.
시티 132년 역사에서 스톤스만큼 많은 트로피를 들어 올린 선수는 절친한 동료인 베르나르두 실바와 필 포든뿐이다.
그리고 구단 역사상 최고의 수비수 중 한 명에게 ‘작별’이 아닌 ‘또 다른 인사’를 준비하며, 시티는 그의 유산을 남길 마지막 특별한 포트레이트 촬영을 진행했다.
평소 겸손한 성격의 스톤스는 구단 사진팀의 요청에 따라 자신이 함께 들어 올린 모든 트로피 앞에 자랑스럽게 섰다.
프리미어리그 우승 6회, 카라바오컵 우승 5회, FA컵 우승 3회, 커뮤니티 실드 우승 3회, 그리고 챔피언스리그, UEFA 슈퍼컵, FIFA 클럽 월드컵 우승 각 1회.
이번 주 일요일 에티하드에서의 마지막 인사를 앞두고, 위 사진과 함께 특별한 선수이자 특별한 사람으로 남은 스톤스의 발자취를 돌아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