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귄도안의 활약 뒤에 숨어있는 팀원들의 역할

귄도안의 활약 뒤에 숨어있는 팀원들의 역할
이번 시즌 일카이 귄도안이 보여주고 있는 환상적인 경기력 뒤에 어떤 점들이 있는지 파헤쳐 봤습니다.

34경기 16득점 3도움

펩 과르디올라 감독 이끄는 선수단이 최고의 활약을 펼치고 있는 이번 시즌에 일카이 귄도안이 만들어 낸 수치들은 특별히 인상적이었습니다.

이번 시즌 종료까지 2달을 남겨둔 현재 귄도안은 이미 그의 경력 중에서 최고의 시즌을 보내고 있으며 득점과 도움 합해 최다 기록을 만들어 내고 있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귄도안은 그의 최고 시즌을 보내는 데 있어서 선수단 전체의 노력과 헌신을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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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에버튼과의 FA컵 8강전에서 후반 83분에 선제골을 넣었고 경기 후 가진 인터뷰에서 그런 점을 언급했습니다.

“저에게 딱 맞는 멋진 시스템 안에서 훌륭한 축구를 하고 있어요. 그리고 저에게 도움이 되는 대단한 선수들이 있기도 하고요.”

“모든 선수들이 하는 것처럼 저도 그저 열심히 할 뿐이에요.”

“서로에게 도움이 되도록 함께 해 나가려고 노력하고 있고, 서로를 위하고 있어요. 그 점이 중요해요. 우리는 하나의 팀이 되어야만 해요. 함께 하고 큰 경기들에서 이기고자 서로를 돕는 것이 필요해요.”

최근 몇 달 동안 그의 실력을 더욱 성장시켰지만 귄도안은 그럴 때마다 팀원들이 보여주는 헌신과 세밀한 전술적 변화로 인해 가능했다고 말했습니다.

그리고 구디슨 파크에서 가진 경기 후 인터뷰를 바탕으로 보면 팀의 성공 안에서 가지고 있는 그의 역할은 그가 가질 수 있었던 개인적인 성취나 수상보다도 위에 있었습니다. 그리고 의심의 여지없이 그의 발전은 주변에 있는 팀원들의 직업 윤리 의식에 의한 것이었지만 그 또한 팀원들이 최고의 잠재력에 다가갈 수 있게 해준 호의에 보답하고자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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풀백들

풀백들은 공을 네트 밖에서 소유해 나가야 할 뿐만 아니라 공을 소유할 때 오버래핑과 함께 앞으로 치고 나아가며 경기장의 측면 공간을 가져야만 하는 역할을 수행하고 있습니다.

과르디올라 감독의 전술 또한 다르지 않으며 맨체스터 시티의 빌드업 플레이에서 풀백들은 큰 역할을 맡고 있습니다. 하지만 이들의 독특한 경향은 팀과 귄도안의 최근 경기력에 필수적임을 증명해 보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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팀의 4-3-3 시스템에서 귄도안은 앞으로 전진하고 공격하며 공격진영에서 공을 갖게 하는 자유를 가지게끔 해주고 있습니다.

이에 반응하여 풀백 중 한 명은 미드필더가 있던 중앙 자리로 들어와 빌드업 플레이에 도움을 주고 있습니다. 그리고 주로 오른쪽 풀백이 이 역할을 하고 있으며 이런 모습은 리버풀과의 이번 시즌 2차례 경기를 비교할 수 있는 터치맵을 통해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지난 2월 안필드에서 가진 경기에서의 칸셀루의 모습과 에티하드 스타디움에서 카일 워커의 경기 모습은 다르며 칸셀루가 좀 더 중앙 지역에서 경기를 했음을 알 수 있습니다.

귄도안은 11월에 두 명의 수비형 미드필더 자리에서 시작했지만 안필드에서 가진 경기에서는 3명의 미드필더 중 한 명으로 나서서 좀 더 자유로운 움직임을 가질 수 있었습니다.

그리고 4-1 승리 경기는 귄도안이 보여줬던 최고의 경기력 중 하나였고 중앙 지역에서 머물며 2골 1도움을 기록할 수 있었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로드리고와 함께 중앙에 있는 주앙 칸셀루는 귄도안의 공격적인 플레이를 활용하는데 도움을 준 템포를 유지하게 해주었습니다.

이는 한 선수가 최상의 골 결정력을 보여주는데 어떻게 도움을 줬는지를 나타내는 지표이며 팀 전체가 만들어 낸 노력의 산물임을 보여주는 자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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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비 블록

맨체스터 시티가 공을 소유하지 못할 때에 보여준 세밀한 수비적인 모습도 지속됐습니다.

귄도안이 공격적으로 앞으로 나아가는데 자유로운 모습을 갖는 동안에 홀딩 미드필더는 공을 다시 가져오는데 저돌적이었고 이는 역습 상황을 만들어 내는데 단초가 되기도 했습니다.

중앙으로 들어와서 플레이하는 풀백(인버티드 풀백)은 로드리고 또는 페르난지뉴를 도와주었고 이는 중앙 미드필더들이 그 지역에서 무거운 부담을 덜어낼 수 있게 해주었습니다. 그리고 1월과 2월에 가진 프리미어리그에서 여러 자료들을 통해서 입증할 수 있었습니다.

6경기 중 5경기에서 안쪽으로 파고드는 풀백 또는 중앙 홀딩 미드필더들이 경기에서 가장 많은 가로채기를 한 선수 중 한 명이 되었고 이런 수비 블록은 귄도안이 더욱 앞으로 나아갈 수 있게 해주는 원동력이 되기도 했습니다. 그리고 박스 안으로 침투하여 잠재적인 공격력을 극대화할 수 있게 해주기도 했습니다.

이는 팀원들의 노력이 어떻게 한 명의 선수가 더욱 발전할 수 있는지를 보여주는 것이기도 합니다.

가짜 9번  

이번 시즌 세르히오 아게로가브리엘 제주스라는 정통 공격수들이 경기에 나서지 못할 때가 있었고 귄도안은 가짜 9번(펄스 나인) 역할을 수행하기도 했었습니다. 이는 측면에 있는 선수나 좀 더 공격적인 미드필더과 위치를 변경해 나갈 수 있게 해주었습니다.

귄도안은 3명의 미드필더 중 한 명으로 나서는 동안에도 공격수가 부재할 경우에 공격적으로 나아가는데 주저하지 않아보였습니다.

2021년에 가졌던 9번의 경기에서 맨체스터 시티는 공격수 없이 경기를 치렀고 이 기간에 기대골 수치는 5.9에 달했습니다. 이는 공격수가 경기장에 나섰을 때 수치인 1.64와 비교가 되는 결과입니다.

그리고 이 기간에 가짜 9번과 연계 플레이를 펼칠 때의 골 수치(8골)는 공격수가 경기로 나설 때의 2배였습니다. 하지만 그렇다고 귄도안이 과르디올라 감독의 선수들 중에서 더 치명적인 무기라는 것은 아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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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격수들이 날카로움을 갖고 경기에 나설 때 귄도안은 총 17번의 기회를 만들어 냈고 공격수들이 없을 때 가진 10번의 수치보다 더 많은 기록을 나타냈습니다.

그가 경기에서 골을 넣든 승리를 갖게 청사진을 보여주는 역할을 하든 팀에 도움이 되고자 항상 새롭게 그의 역할을 만들어 내고 있습니다. 그리고 선수단 전체처럼, 귄도안은 그의 개인 경기력을 위해 사용하는 실용력, 적응력, 팀 플레이 등을 팀이 보여줄 수 있는 최고의 모습에 더해주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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