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카이 귄도안은 챔피언스리그 8강 1차전 도르트문트와의 2-1 승리 경기에서 입었던 유니폼에 사인을 하여 경매에 내놨으며 이를 통해 얻은 기금은 딜라라 아바노글루의 수술비 지원을 위해서 사용될 예정입니다.
딜라라는 올리에르병이라는 골격계질환을 진단 받았었으며 이는 10만명당 1명꼴로 나오는 희귀질환입니다. 딜라라가 1살일 때 좌측 무릎 관절에서 종양이 발견되었으며 이 질환의 복합성과 희귀성으로 다루기가 매우 어려운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만약 적절한 치료를 받지 않으면 그녀의 다리를 절단해야할지도 모르지만 귄도안의 셔츠 경매로 얻은 기금으로 터키에서 그녀의 수술을 집도하는데 드는 비용을 마련해 줄 것입니다.
Bid now on my signed (ripped) matchworn shirt, that I wore in the first leg of our @ChampionsLeague quarter-finals against @BVB! Proceeds go to 8-year-old Dilara who is fighting against a very rare disease - let's make her live-saving surgery possible! 🙏🏼 https://t.co/t54tUioKag pic.twitter.com/9eubMd0VSy
— Ilkay Gündogan (@IlkayGuendogan) April 15, 2021
귄도안은 이에 다음과 같이 말하였습니다.
“딜라라를 수술할 수 있는 의사는 전세계에서 많지가 않아요.”
“터키에서 중요한 수술을 받을 거고 수술비는 매우 비싸요. 이 힘든 시기에 딜라라를 돕기 위해서 이 계획들을 활용하고 싶고 그녀를 위해서 수술이 이뤄지게 해주고 싶어요.”
“동시에 팬들은 경매에서 특별한 물건을 살 수 있는 기회도 가지게 될 거예요.”
지난 1월에도 COVID-19 팬데믹으로 어려움을 겪었던 맨체스터의 여러 사업체를 돕고자 비슷한 옥션을 진행한 바 있는 귄도안은 최근 딜라라를 위한 경매를 다시 열었습니다.
귄도안은 Community Integrated Care라는 소셜케어 자선단체의 공식 대사이기도 하며 12월에 참가자들에게 크리스마스 선물을 기부한 이력도 있습니다. 그 뿐만 아니라 지난 해 그의 30번째 생일 때에는 이 자선단체로부터 도움을 받는 사람들에게 사회적 거리두기 방문을 하기도 했었습니다.
딜라라를 위한 귄도안의 경매를 더 알고 싶으신 분들은 아래 링크를 눌러주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