맨체스터 시티 미드필더인 필 포든은 2년 연속으로 잉글랜드 최고의 재능을 갖춘 영플레이어임을 증명해 보였으며 현재까지 9골 5도움을 기록하고 있습니다. 이는 2020/21시즌 기록과 동률 기록이며 팬 투표에 의해서 트렌트 알렉산더-아놀드, 메이슨 마운트, 아론 램스데일, 데클란 라이스, 부카요 사카, 코너 갤러거, 타이릭 미셸 등을 제치고 영광을 안을 수 있었습니다.
“2년 연속으로 이 상을 수상하게 되어서 정말로 자랑스러워요.”
“이번 시즌에 프리미어리그에는 정말로 재능 넘치는 어린 선수들이 많이 있었고 이 상을 다시 얻을 수 있어서 정말로 영광이에요.”
PFA Vertu 모토스 팬들이 뽑은 올해의 선수 후보에 오른 3명의 City 선수들
“이번 시즌 제 퍼포먼스에 정말로 행복했으며 우리 모두 또 다른 성공적인 한 해를 보내고자 하는 팀에 헌신할 수 있어서 좋았어요.”
“각자의 구단에서 모두 좋은 시즌을 가졌기 때문에 많은 훌륭한 선수들과 함께 후보에 오른 것은 영광이에요.”
“이번 시즌 저의 발전에 노력해 준 모든 분들께 감사를 드리고 싶어요.”
지난 시즌 리그 우승에서 빛나는 역할을 맡았던 포든은 이번 시즌에도 똑 같은 활약과 함께 팀의 백투백 우승에 힘을 보태고 있습니다.
팀에 향한 그의 영향력은 갈수록 커지고 있고 그의 다재다능함을 통해서 위치나 포지션에 구애받지 않고 그의 능력을 증명해 보이고 있습니다.
City 아카데미 출신인 포든은 지치지 않는 모습으로 그의 플레이메이킹 기술을 완벽하게 구현해 내고 있으며 이번 시즌 내내 팀에 없어서는 존재로 자리매김했습니다. 브렌트포드, 에버튼과의 경기에서는 결승골을 넣기도 했으며 리버풀과의 원정 경기에서는 중요한 득점을 올리기도 했습니다.
환상적인 시즌을 보내며 이번 시즌의 영플레이어에 오른 필 포든에게 축하를 전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