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자팀

잉글랜드 대표팀에 뽑힌 포덴과 City 선수들

필 포덴은 잉글랜드 성인 국가대표팀에 처음으로 발탁되었으며 다음 달 UEFA 네이션스리그에서 아이슬란드, 덴마크와 경기를 가질 예정입니다.

9살 때부터 맨체스터 시티에서 뛰어온 필 포덴은 그의 팀 동료인 카일 워커, 라힘 스털링과 함께 사우스게이트 감독이 이끄는 잉글랜드 국가대표팀에 승선하였습니다.

포덴은 펩 과르디올라 감독이 이끄는 팀에서 시즌을 마무리했으며 시즌 마지막 14경기 중 12경기를 뛰기도 했습니다. 또한, 19/20시즌에 8골 9도움을 기록하며 팀에 도움을 주기도 했습니다.

필 포덴을 발탁한 사우스게이트 감독은 이에 다음과 같이 말하였습니다.

“지난 8개월 동안 정말 어려운 대화들을 이어왔습니다. 한 선수를 소집할 수 있고 첫 대표팀 승선을 알리는 것은 정말 멋진 순간이며 선수들과 가족들에게 어떤 의미인지 상기시켜주게 됩니다.”

“필 포덴과 메이슨 그린우드에 대해서 알고 있습니다. 주니어 국가대표팀에서 정말 인상깊은 활약을 이어왔고 그들의 구단에서 락다운 기간 이후에 훌륭한 모습을 보여줬습니다.”

“큰 임팩트를 남겼습니다. 국가대표팀에 오래 머물 가능성이 있습니다. 지금은 그런 모습이 정신력과 믿음으로 이어졌습니다. 그들과 함께 하는 것이 기대가 됩니다.”

“오랫동안 이 두 선수와 축구 안에서 같이 일해왔다면 오로지 그들 구단의 사람들에게만 말해야 한다는 것을 알고 있습니다. 잉글랜드 주니어 팀에서부터 그들을 알고 있었습니다.”

“우리는 필을 오랫 동안 봐왔고 작년에는 21세 이하팀에서 뛰는 것이 더 좋을 것이라고 느꼈습니다. 하지만 그가 잉글랜드 성인팀의 한 부분이 될 선수라는 것을 알았고 지금이 그렇게 하기에 좋은 시점입니다.”

잉글랜드는 9월 5일 아이슬란드의 레이캬비크에서 아이슬란드 국가대표팀과 경기를 가지며 3일 뒤에는 덴마크 코펜하게에서 경기를 갖습니다. 이 경기들은 네이션스리그 A 그룹2에서 갖는 첫 경기들이며 18-19 네이션스 리그에서 기록한 3위보다 더 나은 기록을 바라보고 있습니다.

첫 국가대표팀에 발탁된 필 포덴에게 축하를 보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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잉글랜드 국가대표팀 명단

골키퍼: 딘 헨더슨(맨체스터 유나이티드), 조던 픽포드(에버튼), 닉 포프(번리)

 

수비수: 트렌트 알렉산더-아놀드(리버풀), 에릭 다이어(토트넘), 조 고메즈(리버풀), 마이클 킨(에버튼), 해리 매과이어(맨체스터 유나이티드), 타이론 밍스(아스톤 빌라), 키에런 트리피어(아틀레티코 마드리드), 카일 워커(CITY)

 

미드필더: 필 포덴(CITY), 메이슨 마운트(첼시), 칼빈 필립스(리즈 유나이티드), 데클란 라이스(웨스트햄), 제임스 워드-프로우즈(사우스햄튼), 해리 윙크스(토트넘)

 

공격수: 타미 아브라함(첼시), 메이슨 그린우드(맨체스터 유나이티드), 대니 잉스(사우스햄튼), 해리 케인(토트넘), 마커스 래쉬포드(맨체스터 유나이티드), 제이든 산초(보루시아 도르트문트), 라힘 스털링(CIT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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