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르난지뉴는 리즈 유나이티드와의 4-0 승리 경기에서 강력한 슈팅을 통해서 득점에 성공하였고 21/22시즌 프리미어리그 ‘이번 시즌의 가장 강력한 득점상’의 주인공이 되었습니다.
페르난지뉴는 엘란드 로드에서 펼쳐졌었던 리즈 유나이티드전에서 교체되어 경기에 들어갔으며 팀의 우승에 기여하는 득점을 성공시켰습니다.
이날 경기에서는 로드리고, 네이선 아케, 가브리엘 제주스가 득점에 성공했었고 경기 종료 직전에 페르난지뉴가 골대 구석으로 빨려들어가는 강력한 슈팅을 날려 원정 팬들을 기쁘게 해주었습니다.
또한, 리즈전에서 본인의 260번째 프리미어리그 경기 출전 기록을 세우며 프리미어리그에서 뛴 브라질 선수들 중 최다 출전 기록을 새롭게 바꾸기도 했습니다.
한편, 맨체스터 시티와 9년을 동행한 페르난지뉴는 이번 여름 팀을 떠나기로 결정했고 아스톤 빌라와의 마지막 리그 경기에서 극적인 우승을 하며 화려한 대미를 장식할 수 있었습니다.
Oracle 후원하는 이번 상은 가장 빠르게 골라인을 넘어가게끔 슈팅한 선수에게 수여하고 있으며, 전체 1071골들 중에서 페르난지뉴의 득점이 가장 빨랐습니다.
21/22시즌 프리미어리그 ‘이번 시즌의 가장 강력한 득점상’의 주인공이 된 페르난지뉴에게 축하를 전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