펩 과르디올라 감독은 그 날 경기를 라이브로 보지는 않았지만 당일 저녁에 하이라이트를 봤고 당시 경기 결과에 대한 상황으로 잠시 돌아갔습니다.
“당연히 그 경기에 대해서 기억하고 있어요.”
“생중계로 보지 않았지만 결과를 알고 있었고 하이라이트를 봤어요.”
“City같은 팀이 올드 트래포드에서 그런 결과와 함께 승리할 때에는 항상 놀라워요. 하지만 로베르토 만치니 감독이 만든 팀이 얼마나 좋았는지와 그가 보유했던 선수들이 훌륭했다는 것을 보여줘요.”
“좋은 결과였어요!”
펩 과르디올라 감독은 마리오 발로텔리와 같은 선수를 지도해 볼 기회를 갖고 싶냐는 질문에는 다음과 같이 답하였습니다.
“(미소 지으며) 모르겠어요.”
“선수들은 최고였어요. 그렇기 때문에 모르겠어요. 제가 데리고 있지 않은 선수에 대해서 불만을 제기하지 않아요.”
“제가 있었던 모든 곳에서 감독으로서 제가 데리고 있었던 선수들을 보유할 수 있어서 정말로 행운이었어요.”
부상 업데이트와 관련한 질문에는 존 스톤즈, 가브리엘 제주스 모두 경기에 나설 수 있다고 밝혔습니다.
“모두가 좋아요. 페란 토레스를 제외하고요.”
“존 스톤즈는 괜찮고 가브리엘 제주스는 준비됐어요. 지난 경기에 준비됐었어요. 항상 준비가 되어 있죠.”
그리고 경기 전에 그레엄 포터 감독과 인사를 나눌 것이라고도 했습니다.
지난 5월에 맨체스터 시티를 상대로 2-3으로 역전승을 거둔 그레엄 포터 감독은 브라이튼의 첫 골 상황에서 보여준 세리모니에 대해서 사과를 전했었습니다. 그리고 펩 과르디올라 감독은 포터 감독과 아무런 문제가 없으며 브라이튼의 경기를 즐겁게 보고 있다고 했습니다.
“모든 감독들과 경기 전후에 악수했던 것처럼 그렇게 할 거예요.”
“브라이튼 경기를 즐겁게 보고 있으며 그들은 뛰어난 팀이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