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브리엘 제주스는 이날 경기에서 64분을 소화했으며 브라질은 루카스 파케타의 득점을 통해서 승리를 거둘 수 있었습니다.
에데르송은 벤치에 머물며 경기에 나서지 않았고 리버풀의 알리송 골키퍼가 경기에 나와 골문을 지켰습니다.
남미 예선에서는 상위 4개팀이 월드컵 본선에 직행하게 되며 5위를 한 팀은 다른 대륙팀과 플레이오프를 거쳐야만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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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라질은 예선전에서 11연승을 달리고 있으며 이는 새로운 남미 예선전 기록입니다. 또한 현재 예선전 10경기를 연속으로 무실점으로 마쳤으며 이 또한 새로운 기록입니다.
한편, 가브리엘 제주스는 현재 국가대표팀에서 51회 출전하였습니다.
🇧🇷 Congratulations Brazil 👏👏👏
— FIFA World Cup (@FIFAWorldCup) November 12, 2021
👑 The five-time #WorldCup champs become the first South American nation to win their way to Qatar 2022 ✈️🇶🇦 pic.twitter.com/WCeKIWT1hi
알제리 국가대표팀으로 월드컵 예선전에 나서고 있는 리야드 마레즈는 지부티와의 경기에서 4-0 승리를 거두며 예선 3라운드로 진출할 수 있었습니다.
69번째 국가대표팀에 출전한 마레즈는 벤치에서 경기를 시작했으며 후반전 시작과 동시에 경기에 나섰습니다. 이미 전반전에 유세프 벨라일리, 벤라마, 소피앙 페굴리의 득점으로 승기를 잡은 알제리는 후반전에 이슬람 슬리마니가 추가 득점까지 넣어 4-0 승리를 거둘 수 있었습니다.
한편, 전 City 선수였던 자멜 벨마디 감독은 알제리 부임 이후 가진 36경기에서 단 1패만을 기록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