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요일 새벽 (한국시간) 번리전 1-0 승리로 베르나르두 실바는 프리미어리그 통산 215승을 기록하며 구단 신기록을 세웠다.

주장 베르나르두는 이제 시티에서 가장 많은 프리미어리그 승리를 거둔 선수가 됐으며, 기존 기록 보유자였던 다비드 실바(214승)를 넘어섰다.

에데르송은 205승으로, 맨시티 소속으로 프리미어리그 200승 이상을 기록한 또 다른 선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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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빈 더 브라위너(197승)와 페르난지뉴(187승)가 그 뒤를 잇는다.

지난주 시즌 종료 후 팀을 떠날 것임을 밝힌 베르나르두에게 이번 기록은 그의 눈부신 맨시티 커리어에 또 하나의 이정표가 됐다.

31세의 베르나르두는 이날 경기에서 구단 레전드이자 앰버서더인 마이크 서머비를 넘어 맨시티 역대 출전 순위 8위에도 이름을 올리며 더욱 뜻깊은 밤을 만들었다.

그의 시티 통산 453경기 중 299경기가 프리미어리그에서 나왔으며, 이는 무려 72%의 승률로 이어진다.

이러한 활약은 8시즌 동안 6번의 리그 우승이라는 놀라운 성과로 이어졌고, 현재 주장으로서 또 한 번의 우승 경쟁을 이끌고 있다.

프리미어리그에서 베르나르두보다 더 많은 우승 트로피를 들어 올린 선수는 단 5명뿐이며, 이들 모두 그보다 더 오랜 기간 리그에서 활약한 선수들이다.

그는 맨시티에서 총 19개의 주요 트로피를 들어 올렸으며, 케빈 더 브라위너, 존 스톤스와 함께 구단 최다 우승 공동 1위에 올라 있다.

이 모든 기록은 시티에 합류한 이후 꾸준함과 성실함을 바탕으로 성장해온 그의 놀라운 커리어를 보여준다. 재능있는 플레이메이커로 시작해, 이제는 펩 과르디올라 감독이 가장 신뢰하는 핵심 선수로 자리 잡았다.

베르나르두의 또 하나의 역사적인 순간을 축하한다!

구단이 지난주에 밝혔듯, 베르나르두의 맨시티 커리어를 기념하는 행사는 시즌 종료 후 진행될 예정이다. 그는 2017년 입단 이후 맨시티 유니폼을 입고 453경기에 출전하며, 같은 기간 팀 내 최다 출전 기록을 보유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