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로써 주장 베르나르두는 구단 역대 출전 순위 8위에 오르며, 레전드이자 앰버서더인 마이크 서머비를 넘어서게 된다.
베르나르두는 2017년 시티에 합류한 이후 줄곧 펩 과르디올라 감독의 팀에서 핵심적인 역할을 해왔다.
그는 이 기간 동안 팀 내에서 가장 많은 출전 기록을 보유하고 있으며, 과르디올라 감독의 커리어 전체를 통틀어서도 가장 많이 기용된 선수다.
지난주 이번 시즌이 에티하드 스타디움에서의 마지막 시즌이 될 것임을 밝힌 그는, 현재까지 시티에서 들어 올린 19개의 주요 트로피에 더 많은 우승을 추가하겠다는 목표를 가지고 있다.
프리미어리그와 FA컵 우승 경쟁을 이어가고 있는 가운데, 베르나르두 자신의 화려한 트로피 컬렉션을 더욱 늘리는 데 집중하고 있다.
이번 출전으로 베르나르두는 1965년부터 1975년까지 하늘색 유니폼을 입고 활약한 구단의 전설 마이크 서머비를 넘어서게 된다.
화려한 드리블이 돋보이는 윙어였던 서머비는 콜린 벨, 프랜시스 리 등과 함께 전성기를 이끈 주역으로, 1967/68 시즌 리그 우승을 포함해 총 7개의 트로피를 들어 올리는 데 핵심적인 역할을 했다.
은퇴 이후에도 그는 여전히 맨시티 가족의 일원으로 큰 사랑을 받고 있으며, 전 세계를 무대로 활동하는 구단 앰버서더로 남아 있다.
시티 역대 출전 top 10
알란 오크스 – 680경기
조 코리건 – 603경기
마이크 도일 – 570경기
베르트 트라우트만 – 545경기
콜린 벨 – 501경기
에릭 브룩 – 493경기
토미 부스 – 491경기
베르나르두 실바 – 453경기
마이크 서머비 – 452경기
폴 파워 – 445경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