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세의 알랑은 브라질 명문 파우메이라스를 떠나 맨체스터로 향하는 이적에 합의하며, 엘리엇 앤더슨, 제러미 몽가, 헤로니모 룰리, 아유브 부아디에 이어 이번 여름 시티의 새로운 영입생이 됐다.
시티 스튜디오와 가진 첫 인터뷰에서 새 윙어는 비아나와 나눈 대화 덕분에 에티하드 스타디움이 자신의 커리어에서 다음 단계를 밟기에 알맞은 곳이라는 확신을 얻었다고 밝혔다.
“비아나와 이야기를 나눴다. 그는 내가 이곳에 오기까지 안정감과 편안함을 모두 안겨줬다”고 그는 말문을 열었다.
“그는 나에게 시간이 있을 것이라고 말해줬다. 그와 나눈 대화는 정말 좋았고, 덕분에 마음이 아주 편해졌다.”
상파울루에서 맨체스터로, 그리고 브라질 세리아에서 프리미어리그로 무대를 옮기는 것은 누구에게나 상당한 도전일 것이다.
하지만 알랑은 그라운드 밖의 모든 것을 빠르게 정리해 그라운드 위에서의 성공으로 이어가겠다는 자신감을 보였다.
“이곳에 적응하는 데 매우 집중하고 있다”고 그는 말했다.
“이곳의 영어가 얼마나 빠른지 배워가고 있다. 그래서 최대한 빨리 적응하는 데 집중하고 있다고 생각한다. 적응이 되면 좋은 축구를 할 수 있을 것이기 때문이다.”
맨체스터는 페르난지뉴와 에데르손을 비롯한 여러 동포 선수들에게 오랜 보금자리였으며, 비토르 헤이스 역시 현재 시티 선수단의 일원이다.
시티행에 합의하고 곧바로 영국으로 건너온 알랑은 이제 새로운 보금자리에 정착하며 이곳에 대해 더 많이 알아가기를 고대하고 있다.
“최근에 도착해서 모든 것을 다 따라잡지는 못했다”고 그는 말했다.
“아직은 많은 관심을 받는 순간에 있어서 많은 것을 보지는 못했지만, 분명 그렇게 될 것이다. CFA(시티 풋볼 아카데미)를 둘러볼 것이고, 모든 곳과 도시도 가보려고 한다.
“최대한 많은 것을 알아가기 위해 도시 곳곳을 많이 걸어 다녀볼 생각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