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 영입생 알랑 엘리아스는 시티의 매력적인 축구 스타일 때문에 오랫동안 시티의 경기를 지켜봐 왔다고 말했다.

브라질 윙어는 본국 파우메이라스에서 인상적인 활약을 펼친 끝에 에티하드 스타디움에서 시티와의 5년 계약에 서명했다.

이는 비토르 헤이스와 제주스가 앞서 밟았던 것과 같은 익숙한 경로다.

시티에는 클럽 역사상 최고의 선수로 꼽히는 에데르손과 페르난지뉴를 비롯해 브라질 선수들의 오랜 유산이 자리하고 있다.

알랑은 이러한 선수들에게서 영감을 받았을 뿐 아니라, 시티의 경기 방식을 향한 팬심도 드러냈다.

시티 선수로서 가진 첫 인터뷰에서 그는 다음과 같이 말했다.

“맨체스터 시티가 보여주는 아름다운 축구 때문에 브라질에서도 우리는 그 팀을 많이 지켜봤다.”

“펩 감독님이 계실 때는 그 유명한 티키타카가 거의 전부였고, 그래서 많이 지켜봤고 보는 것이 정말 좋았다.

“프리미어리그도 많이 챙겨봤고, 시티 경기도 많이 봤는데 프리미어리그에는 재미없는 경기가 없다.

“이곳에는 브라질 선수들의 좋은 선례가 있어서, 우리도 자신감을 갖고 와서 최선을 다하고최고의 모습을 보여주며 프리미어리그에서 또 한 명의 훌륭한 브라질 선수가 될 수 있다고믿는다.”

헤이스가 2025년 1월 파우메이라스에서 맨체스터로 이적한 만큼, 알랑은 이 수비수가 이곳생활에 적응하는 데 도움을 주겠다고 나섰다고 밝혔다.

“아직 이런저런 소문이 돌던 시기에 그가 나에게 메시지를 보냈다”고 그는 말했다.

“이곳이 어떤 곳인지에 대해서는 아직 이야기를 나누지 않았지만, 그는 내가 도착하면 신경써서 챙겨주고 이야기도 나누며 이곳이 어떻게 돌아가는지 설명해주겠다고 했다.”

이번이 알랑의 커리어에서 첫 번째 큰 이동은 아니다. 그는 서핑의 명소인 고향 플로리아노폴리스를 떠나 파우메이라스에서 실력을 인정받기 위해 거대 도시 상파울루로 향한 경험이있다.

새 식구가 된 그는 그 경험이 장기적으로 자신에게 도움이 됐다고 믿는다.

“매우 힘겨운 과정이었다. 나는 15세에 파우메이라스에 입단했다.

“내 고향인 플로리아노폴리스를 떠나 대도시인 상파울루로 혼자 갔기 때문에 꽤 힘들었다고생각한다.

“하지만 그곳에서 나를 도와주고 적응할 수 있게 해준 사람들이 곁에 있었고, 좋은 과정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