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드컵을 앞둔 시티 선수들의 소식과 이적 루머를 확인해 보세요.

어제 올라온 시티 선수들의 소식과 이적 루머를 살펴보겠습니다.

벨기에가 포르투갈과 치른 친선 경기에서 시티의 주장 콤파니가 안타깝게도 부상들 당하고 말았습니다. 반면 케빈 데 브루인은 90분 풀타임을 소화했습니다.

베르나르도 실바는 이 경기에서 포르투갈 선수로 78분을 소화했습니다. 르로이 사네와 일카이 귄도안은 독일 대표팀의 경기에 출전하였고, 4명의 시티 소속 잉글랜드 대표팀 선수들 또한 나이지리아와의 경기에 출전했습니다.

라힘 스털링은 좋은 경기를 펼쳤고, 미디어와 선수들로부터 칭찬을 받았습니다.

케빈 데 브루인 또한 로베르토 마르티네즈 감독으로부터 칭찬을 받았습니다. 마르티네즈 감독은 데 브루인이 PFA 올해의 선수상을 탈 자격이 있었다고 밝혔습니다.

펩 과르디올라 감독이 미래에 월드컵 무대에서 감독을 해보고 싶다고 밝혔습니다. 하지만 정말 다행히도 (!) 지금은 시티에 집중하겠다고 하였습니다.

마지막으로 이적 루머에 관해서 살펴보겠습니다. 더 선지에서는 시티가 발렌시아의 오른쪽 풀백 주앙 칸셀로를 영입하기 위해 3900만 파운드를 준비했다고 밝혔습니다. 그리고 맨체스터 이브닝 뉴스에서는 시티가 나폴리의 조르지뉴 영입을 위해 5000만 유로를 제안했으나 거절당했다고 밝혔습니다.

이탈리아 언론 탑 칼시오는 시티가 이미 칸셀로를 영입하기 위해 3900만 파운드를 제안했다고 밝혔습니다. 칸셀로는 오른쪽 풀백과 그리고 오른쪽 윙 또한 소화할 수 있습니다.

24세의 칸셀로는 2015년에 벤피카에서 발렌시아로 이적 한 뒤에 지난 해에는 인터 밀란으로 임대되었습니다.

리암 콜리스 기자는 조르지뉴가 과르디올라 감독의 우선 영입 타겟이라고 밝혔습니다.

“하지만, 영입에 성공하기 위해서는 더 큰 금액을 제시해야 할 것입니다.”

확정된 이적은 언제나 그랬듯이 맨체스터 시티 공식 홈페이지에서 가장 먼저 발표할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