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티의 2018년 여름 이적 시장 루머 및 소식

101 Great Goals – 미랄렘 퍄니치

101 Great Goals는 시티와 첼시가 유벤투스의 미드필더인 미랄렘 퍄니치의 영입에 관심을 보이고 있다고 주장하고 있습니다.

101 Great Goals는 ‘이번 목요일, Corriere dello Sport가 첼시 그리고 맨 시티가 퍄니치를 연계시켰다’라고 보도했습니다.

‘퍄니치 (28세)는 현재 2021년까지 유벤투스와 계약이 되어있다. 지난 시즌에 퍄니치는 유벤투스의 선수로 모든 대회에서 총 44회의 경기에 출장했고 7득점과 14 도움을 기록했다.’

‘퍄니치가 맨 시티의 팀에 들어가게 될까? 논의의 여지가 있기는 하지만 퍄니치는 펩 과르디올라에게 다비드 실바와 같은 선수의 백업을 제공할 수도 있다.’

‘첼시로 인가 또는 맨 시티로 인가에 대한 주요 쟁점은 아마도 어느 클럽이 퍄니치가 현재 유벤투스에서 받고 있는 급여에 비해 더 나은 조건를 제시하냐는 것이다.’

The Telegraph – 조르지뉴

제임스 더커 (James Ducker)는 텔레그라프에 ‘이탈리아의 클럽과의 장기간에 걸친 협상 끝에 맨체스터 시티가 마침내 £43.1 m에 조르지뉴의 영입을 위해 나폴리와의 계약에 동의했다.’라는 기사를 실어 조르지뉴의 시티 합류가 바로 코앞에 있다는 소식을 전했습니다.

‘프리미어 리그의 챔피언은 수일 내로 이번 계약을 마무리 짓고자 한다. 이번 이적료는 추가 항목이 더해져 최대 £48.3m까지 올라갈 것으로 보인다.’

‘나폴리는 브라질 출신의 이탈리아 미드필더인 조르지뉴의 이적료로 대략 £50 m정도를 요구해왔지만 맨체스터 시티는 조르지뉴 영입에 대한 펩 과르디올라의 열의에도 불구하고 나폴리가 요구하는 높은 금액을 지불하는 것을 꺼려왔었다.’

‘시티는 최근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에 합류한 브라질 출신의 미드필더인 프레드를 영입하지 못한 이후에 조르지뉴로 목표를 우회했다. 그리고 과르디올라은 야야 투레와의 계약 종료에 따라 조르지뉴가 팀에 합류해 수비형 미드필드 포지션에서 페르난지뉴에게 수준 높은 경쟁을 제공할 것이라 자신하고 있다.’

talkSPORT – 라파엘 레아오

MEN은 ‘talkSPORT가 인용한 Jornal de Noticias의 글인 레아오 (19세)은 이번에 포르투갈 클럽에 자신들과의 계약을 종료할 것을 요청한 선수들 중 하나다’라는 기사를 보도했습니다.

‘지난 5월에 클럽의 훈련장에서 팬들이 선수들과 스탭들을 공격한 사건에 의해 여럿의 일군 팀 선수들이 클럽과의 계약을 종료했고 그에 의해 스포르팅의 다음 시즌 계획은 혼란에 빠져있다.’

‘레아오도 결국 클럽과 계약을 해지해 자유의 상태가 될 수도 있지만 시티는 선수 자신이 계약을 종료하는 것으로 인해 잠재적으로 발생할 수 있는 법적인 파급 효과를 피하기 위해 스포르팅에게 기꺼이 이적료를 지불하고자 한다고 알려져 있다.’

‘레아노는 2008년에 스포르팅의 유스 시스템에 합류했고 U16, U17, U19, U20, U21에서 포르투갈을 대표해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