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드컵으로 인해 약간 느슨한 감이 있지만, 아직까지 이적시장이 진행중이다.
잭 로드웰이 8백 혹은 1천파운드에 이적할 지 모른다는 소식이다.
가디언의 루이스 테일러는 “화요일 거스 포옛 감독은 계약을 거의 마무리지을 예정이다. 많은 경쟁자가 있었으나 로드웰은 선덜랜드로 마음을 굳힌 듯 하다. 에버튼에서 2012년 시티로 1천2백만 파운드에 이적해온 그는 주전 자리를 차지하는 데 어려움을 겪으며 리그 7경기 선발 출전에 2득점에 그쳤다. 로드웰은 선덜랜드 감독이 찾던 박스투 박스 미드필더 자원이다.”고 썼다.
또 한편 시티가 팔카오에도 눈독을 들인다는 색다른 보도다.
익스프레스의 데이비드 라이트는 “모나코 공격수 팔카오는 올 여름 이적에 큰 관심이 없다고 밝혔다. 하지만 많은 구단들이 그에 관심을 가지고 있고, 레알 마드리드와도 링크가 난 상태다. 첼시, 리버풀, 유나이티드, 시티 모두 그에 관심이 있다. 팔카오는 부상으로 약 6개월간 결장한 상태지만 에미레이츠 컵에서 아스날을 상대로 한 골을 넣기도 했다.”고 썼다.
마지막으로 이제는 이적시장의 안방마님이라고 해도 과언이 없을 선수의 이야기다. 엘라큄 망갈라가 48시간 이내에 시티로 올 것이라고 데일리 메일의 사이먼 존스는 썼다.
“월드컵 이후 망갈라는 화요일 포르투갈로 돌아가 훈련을 마쳤다. 시티는 발렌시아, 데포르티보 라 코루나가 제시한 브루노 주쿨리니의 임대 제안을 고민하고 있는 상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