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지막까지 열정적으로 경기에 임한 시티 하지만 결과를 바꾸지는 못했는데...

경기는

예상했던 대로 빠르게 전개된 시티와 리버풀의 경기에서 시티는 이번 시즌의 첫 패배를 맛봐야 했습니다.

양 팀 모두 공격적인 플레이를 펼치며 득점 기회를 노렸지만 홈 팀의 알렉스 옥슬레이드-챔벌레인이 전반 9분에 오타멘디와 스톤스를 제치고 먼저 시티의 골망을 흔들었습니다.

경기 40분에 존 스톤스의 롱 패스를 받은 르로이 사네가 두 명의 수비와 골키퍼를 제치고 동점골을 성공시키며 전반전은 일대일 동점으로 마무리되었습니다.

시티는 조금 나은 플레이로 후반전을 시작하는 듯 했지만 리버풀의 수비 압박을 뚫지 못하며 계속해서 공을 빼앗기는 실수를 범하며 리버풀에게 슈팅 찬스를 내주었습니다.

그리고 시티의 수비수들은 리버풀의 빠른 공격을 막아내지 못하며 로베르토 피르미누 (경기 59분), 사디오 마네 (경기 61분), 모하메드 살라 (경기 67분)에게 점수를 내주었습니다.

4-1로 뒤지고 있는 상황에서도 계속해서 득점을 위해 최선을 다한 시티는 경기 84분에 베르나르도 실바를 앞세워 1점을 만회했고 후반전 추가 시간에 일카일 귄도안의 슈팅까지 득점으로 리버풀을 바짝 쫓았습니다.

후반전 추가 시간 3분, 제임스 밀너에게 파울을 당한 케빈 데 브루인이 시티의 프리킥을 획득했고 케빈 데 브루인의 프리킥이 아구에로의 헤딩으로 연결되었지만 오프 사이드 깃발이 올라가며 경기 종료 직전에 동점골을 성공시킬 수 있는 기회를 놓치고 말았습니다.

시티는 이번 경기를 통해 첫 패배를 맛봐야 했지만 끝까지 포기를 모르는 정신력이 깃든 플레이를 선보이며 4-1의 3점의 점수 차를 4-3의 1점으로 좁혔습니다.

경기 결과의 의미

이번 패배로 시티는 시즌 무패 행진을 접어야 했지만 리그 순위에는 별다른 영향을 미치지 않습니다. 시티는 현재 2위인 유나이티드와 15점의 승점 차이로 리그 선두를 달리고 있습니다.

다음 경기 일정

시티는 돌아오는 토요일에 뉴캐슬을 상대로 프리미어 리그 24라운드를 치르게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