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는...
다소 늦은 흐름과 함께 경기를 시작한 시티는 사우스앰튼을 상대로 백패스와 롱패스를 펼치며 카운터-어택을 위해 스피드를 조절하는 플레이를 선보였지만 프레이져 포스터와 함께 골문을 지킨 사우스앰튼의 수비진을 뚫기에는 고전을 겪는 모습을 보였고 잦은 실수를 동반한 패스를 선보이며 시티의 베스트 폼과는 다소 거리가 먼 플레이를 펼쳤습니다.
결국 시티의 수비인 존 스톤스와 빈센트 콤파니의 소통 오류는 사우스앰튼의 선제골을 야기했고 그로부터 5분 후에는 세지오 아구에로의 오프 사이드가 확정되며 프리킥에서 이어진 존 스톤스의 동점골마저 인정받지 못했습니다. 사우스앰튼 선수들은 선제골 후에 골대의 빗장을 굳게 걸어잠그며 시티의 동점골 시도를 번번히 좌절시켰습니다.
시티의 펩 과르디올라 감독은 하트 타임에 케빈 데 브루인을 벤치로 불러들이고 켈레치 이헤아나초를 투입했고 시티는 이헤아나초의 투입으로 공격력이 상승된 플레이를 펼쳐나갔고 결국 후반전 시작 10분만에 시티는 사우스앰튼의 선제골을 무산시켰습니다. 페르난지뉴의 롱패스를 받은 르로이 사네는 페널티 박스 근처로 들어가는 이헤아나초를 위해 공을 지켰고 이헤아나초는 사네의 패스로 동점골을 성공시켰습니다.
동점골 이후 시티의 움직임은 활력을 되찾는 듯보였고 세지오 아구에로, 일카이 귄도안, 다비드 실바 등의 선수가 득점 찬스를 만들어나갔지만 원정에서 승점 1점이라고 획득해야겠다고 굳게 다짐한 사우스앰튼의 선수들 전원은 경기 종료까지 수비를 일관했고 시티의 득점 시도를 무산시켰습니다.
시티는 이번 무승부로 승점 1점을 획득하여 다시 리그 1위 자리를 탈환했습니다.
매치 샷
주요 순간...
이헤아나초의 동절골: 시티는 동점골 후에 끝까지 포기하지 않는 플레이를 펼치며 승리골을 갈망했지만 아쉽게도 승점 3점을 획득하지는 못했습니다.
경기 스타 선수...
르로이 사네: 매 회의 경기에서 향상된 플레이를 선보이고 있는 르로이 사네는 사우스앰튼 선수들을 상대로 창의적인 플레이를 펼치며 공격을 위한 공격을 만들어냈고 켈레치 이헤아나초 선수의 동점골의 어시스트를 기록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