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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침없는 공격으로 경기를 시작한 시티의 선제골은 페르난지뉴의 도움을 받은 라힘 스털링의 발 끝에서 나왔습니다. 경기 6분만에 세비야의 골망을 흔든 시티의 선제골은 라힘 스털링의 첫 챔피언스 리그 골이기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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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 4분뒤에 시티는 두번째 골을 성공시켰습니다. 빠른 드리블을 이어나간 스털링은 세비야의 골대 앞에 있던 보니를 발견하였고 보니의 슛팅으로 이어졌지만 세비야의 골키퍼에게 클리어 되었습니다. 하지만 이번 시즌에 최상의 전력을 선보이고 있는 페르난지뉴는 골키퍼가 놓친 공을 골대에 넣으며 보니의 실수를 한 방에 날려버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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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신의 친정팀을 상대로 또 다시 날카로운 플레이를 펼친 나바스 또한 재치와 스피드를 겸비한 드리블로 세비야 선수들 사이를 통과하며 상대의 골대 앞에서 여러 차례의 슛팅을 선보였지만 골대를 맞고 튕겨져 나오는 등 아쉽게도 득점으로 연결되지는 못하였습니다.

시티의 3번째 골은 완벽한 팀 워크에서 나왔습니다. 조 하트는 시티의 진영에서 득점의 기회를 노린 세비야를 선방으로 제압하였고 조 하트가 멀리 찬 공은 나바스에게 연결되었고 나바스의 빠른 드리블은 적진에서 공격의 공간을 만들었습니다. 나바스의 패스를 받은 보니는 깔끔한 마무리를 선보이며 시티의 3번째 골을 성공시켰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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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비야는 전반 25분에 1 득점을 성공시키고 후반전 내내 점수를 만회하려 갖은 노력을 하였지만 시티의 수비벽은 두텁고 높았습니다. 세비야는 조 하트의 골대 우측에서 크로스를 시도하며 득점을 기원하였지만 시티의 수비수인 콤파니, 오타멘디, 사냐에게 번번히 막히며 점수차 좁히기에 실패하였습니다.

이번 경기에서 1-3, 2점차로 승리를 거둔 시티는 챔피언스 리그 D조의 1위로 우뚝 올라섰으며 2개의 경기가 더 남아있는 상황임에도 16강전 진출권을 획득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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