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스터를 상대로 많은 득점 찬스를 생성하고도 득점을 성공시키지 못한 시티는 무승부의 결과를 가지고 맨체스터로 돌아와야만 했습니다.
15/16 프리미어 리그의 19주차 경기에서 레스터 시티를 상대한 맨체스터 시티는 60%가 넘는 공 점유율을 유지하며 공격적인 플레이를 펼쳤지만 레스터의 수비벽을 뚫지 못하고 팬들에게 실망스러운 결과를 안겼습니다.
시티는 경기 초반부터 적극적으로 적진을 향하며 득점 찬스를 만들어 나갔고 시티의 간판 스트라이커인 세지오 아구에로와 미드필더 다비드 실바, 라힘 스털링 그리고 케빈 데 브루인의 연결과 코너킥에서 이어진 오타멘디의 헤딩슛은 레스터에게 상당한 위협을 가하였지만 슈마이클이 점령하고 있는 골대를 무너뜨리지는 못하였습니다.
후반전에 들어서 전반전보다 날카로운 플레이를 펼치며 시티에게 압박을 가하기 시작한 레스터 또한 스트라이커인 바디를 앞세워 득점 찬스를 생성하였지만 망갈라와 오타멘디의 수비 조합과 조 하트의 선방에 번번히 막히며 시티의 골망을 흔들지는 못하였습니다.
후반전 55분에 시티의 세지오 아구에로가 레스터의 골대 왼쪽의 페널티 박스 안에서 상대에 의해 넘어지면서 페널티를 주장하였지만 심판은 페널티를 허용하지 않았고 경기가 지속되었습니다.
지속적인 득점 찬스를 생성한 양 팀의 어느 누구도 스코어 시트에 이름을 올리지 못하였고 레스터 시티와 맨체스터 시티의 경기는 무승부로 종료되면서 양 팀은 각 각 1점의 승점을 나누어 가졌습니다.
아스날과 레스터에게 3점 뒤진 채 리그의 3위를 기록하고 있는 시티는 이번 주 토요일에 왓포드와 원정 경기를 치르게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