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리미어 리그의 타이틀 라이벌인 아스날과의 원정 경기에서 패배의 고통을 맛본 시티

아스날과의 원정 경기(프리미어 리그 17주차)에서 승점 3점을 획득하고 프리미어 리그의 1위인 레스터를 따라잡겠다는 시티의 다짐은 계획대로 이루어지지 못했습니다.

전반전 중반 부분까지 위협적인 플레이를 펼치며 아스날의 골문을 노렸던 시티는 아스날의 역습을 감당하지 못하고 전반전 33분에 선제골을 허용하였습니다.

아스날의 선제골은 시티에게는 강한 압박을 선사하며 아스날의 골문을 향한 공격 재개에 제동을 걸었지만 아스날에게는 공격의 날개를 달아주었고 아스날은 전반전 종료 후 추가 시간 1분에 두번째 골을 성공시키며 시티와 2점차를 만들며 승리를 확신했습니다.

시티의 펠레그리니 감독은 후반전에 파비안 델프를 대신하여 라힘 스털링을 투입시키며 스피드를 가미시켰지만 경기장 내의 흐름을 돌리기는 만만치 않았습니다.

후반전에 들어서 더욱 거센 공격을 펼친 시티는 아스날의 수비에 번번히 발목을 잡히며 쉽사리 득점을 만들어내지 못했습니다. 

후반전 종료를 10분을 남기고 시티와 아스날의 대결은 더욱 치열해졌고 야야 투레의 기술적인 마무리로 1점을 성공시킨 시티는 동점골을 만들기 위해 지속적으로 적진을 향하였지만 아스날의 골문은 쉽사리 열리지 않았으며 경기는 아스날의 2-1승리로 종료되었습니다.

승점을 획득하지 못한 채 리그 3위에 머물게된 시티는 돌아오는 토요일(26일)에 에티하드에서 선더랜드를 맞이하게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