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ity showed no mercy against a beleaguered West Ham United as Manuel Pellegrini’s men took a giant step towards the Capital One Cup final.

시티는 오늘 경기에서만 총 여섯 골을 퍼부으며 또 한 번 막강 공격력을 자랑했다. 전반전과 후반전에서 각각 세 골씩을 몰아넣으며 또 한 번 식스 앤 더 시티를 만들어냈다.

Alvaro rain

네그레도와 제코가 투톱으로 나선 시티는 초반부터 상대의 골문을 강하게 두드렸다. 그리고 첫 신호탄을 올린 선수는 야수 네그레도였다. 전반 12분 야야 투레의 정확한 패스를 바로 발리슛으로 연결지어 첫 골을 성공시켰다. 

선제 기선을 잡은 시티는 압도적으로 경기를 이끌고 나갔다. 26분에는 제코의 패스를 이어받은 네그레도가 두 번째 득점에 성공했다. 여기에서 멈추지 않은 시티는 야야 투레가 전반전이 끝나갈 무렵인 40분, 약 50야드 정도 되는 중거리 슈팅을 득점으로 연결지으며 3:0으로 앞서 달아났다.

Yaya and David

하프타임 이후에도 시티의 공격력은 그칠 줄 모르게 더 날카로워졌다. 후반전 휘슬이 울린 지 5분만에 네그레도는 다비드 실바의 크로스를 왼발로 정확히 차넣으며 해트트릭에 성공했다.

Edin celebration

오늘 경기에서 네그레도와 함께 상대의 문전을 계속 흔들었던 제코도 전반전에 한끗차로 놓쳤던 아쉬움을 달래는 듯 60분 가엘 클리시가 왼쪽에서 올려준 크로스를 득점으로 마무리했다. 여기에 성이 차지 않은 듯 경기가 거의 끝나갈 89분, 제코는 콜라로프의 크로스를 전광석화같은 슈팅으로 마무리 지으며 오늘 경기에서 두 골을 성공시켰다.

Reverse celebration

시티는 안방에서의 1차전을 6:0 대승으로 마무리 지으며 웸블리에 한 발자국 더 가까워지게 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