니콜라스 오타멘디는 부상에서 회복하였으며 빡빡한 가을 일정을 위해 최고의 몸상태가 되었다고 알려주었습니다.

니콜라스 오타멘디는 부상으로 인해서 지난 크리스탈 팰리스전에 출전하지 못하였습니다. 하지만 아탈란타전에서 후보 교체 출전하며 그의 부상 복귀를 알렸고 이번 주말 열리는 프리미어리그 아스톤 빌라와의 경기를 위한 훈련에도 참여하였습니다. 빡빡한 일정을 이어가고 있는 맨체스터 시티에게 그의 부상 복귀는 팀에 큰 도움을 줄 것입니다.

“인터내셔널 브레이크 기간 이후 등부상에서 복귀하기 위해 노력하였습니다. 에버튼와의 경기 이후에 작은 부상을 입었지만 경기에 계속 나왔었습니다. 그리고 회복을 위해 잠시 쉬었고 지금은 뛸 수 있는 상태입니다.”

한편, 챔피언스리그에서는 맨체스터 시티가 5-1 대승을 거뒀지만 아탈란타의 만만치 않은 모습을 볼 수 있었고 그들이 왜 세리에A에서 3위에 위치하고 있는지를 알 수 있었습니다. 아탈란타와는 다음 달 경기를 가지며 산시로에서 펼쳐질 예정입니다.

오타멘디는 아탈란타의 경기를 보면서 다음 이탈리아 원정 경기가 어려울 것이라고 예상했습니다.

 

 

“그들은 좋은 팀입니다. 그들이 챔피언스리그에 있는 이유이기도 합니다.”

“아탈란타는 많은 위험을 감수하며 플레이합니다. 좋은 축구를 하며 재능 있는 선수들이 있습니다.”

“이곳에서도 좋은 경기를 펼쳤습니다. 우리는 공격에 나설 때 항상 골을 넣기 위해 노력합니다. 때로는 상대팀이 우리 수비진에 문제를 야기하기도 하지만 항상 경기를 지배하고자 노력합니다.”

또한 경기에서는 라힘 스털링이 11분만에 해트트릭을 기록하였고 아게로가 멀티골을 만들어 냈으며 이 두 선수의 골 결정력은 다시 한 번 빛났습니다.

“팀의 공격 잠재력을 알고 있습니다. 아게로, 스털링, 베르나르도, 다비드 실바 등 누군가가 경기에 나서면 찬스를 만들고 결과를 만들어 냅니다. 아탈란타전처럼 말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