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관왕을 달성한 18/19시즌을 돌아보는 코너이며 오타멘디의 기록을 살펴보겠습니다.

등넘버: 30

총 출전 횟수: 33

총 득점 기록: 0

총 도움 기록: 1

프리미어리그 출전: 18

프리미어리그 득점: 0

프리미어리그 도움: 0

프리미어리그 패스: 1,245

 

하이라이트

오타멘디는 이번 시즌 모든 대회에서 33경기에 나서며 견고한 수비를 보여주었습니다.

존 스톤즈와 마찬가지로 17/18시즌에는 골을 기록하는 것이 쉽지 않았습니다. 하지만 수비수에게 골은 보너스와도 같은 것임을 감안해야만 합니다.

이번 시즌 최고의 모습을 보여준 경기는 로더햄과의 FA컵 경기였습니다. 또한, 리버풀과의 2-1승리 경기에서도 멋진 수비력을 보여주었습니다. 오타멘디는 이 날 중요한 걷어내기를 기록하며 팀의 승리에 기여를 하였습니다.

 

Overview

‘장군(제너럴)’이라는 별명을 가지고 있는 오타멘디는 맨체스터 시티에서 4번째 시즌을 맞이하였고 그가 수비에서 진두지휘를 한 또 다른 시즌이기도 했습니다.

존 스톤즈, 뱅상 콤파니와 함께 시즌 동안에 중앙 수비수 직책을 번갈아 맡았고 33번의 인상적인 경기를 펼쳐보였습니다.

그는 플레이할 때마다 헌신적이고 공격적인 모습을 보여주었습니다. 아쉽게도 이번 시즌에는 로더햄과의 FA컵에서만 골을 넣을 수 있었지만 강한 압박 속에서 플레이를 좋아하는 그는 수비진영에서 활약하며 팀에 도움을 주었습니다.

강직하며 그의 열정을 조절할 줄 아는 오타멘디는 이번 시즌 팀의 언성히어로 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