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드리는 지난 1년 동안 강렬한 임팩트를 남겼었던 아틀레티코 마드리드를 뒤로하고 이번 여름 맨체스터 시티에 새롭게 합류하였습니다. 아시아 투어에 합류 중인 그는 난징에서 비공식적으로 클럽 데뷔전을 가졌으며 4-1로 이긴 경기에서 활약을 펼쳤습니다.
로드리는 펩 감독님과 함께 할 수 있다는 것이 이적을 결심한 큰 요소였으며 경기에서 즉시 임팩트를 갖게 할 수 있게 해준 감독님에 대해서 감사함을 표했습니다.
“시메오네 감독님과 함께한 지난 1년은 훌륭했으면 지금은 펩 감독님과 함께 합니다. 제가 어떻게 배워가는지 봐주셨으면 좋겠습니다. 펩 감독님이 무엇을 이뤄냈는지 뒤돌아볼 수 있을 것이며 같은 것을 원할 것입니다. 감독님이 무슨 말씀을 하시는 지 유심히 들을 필요가 있으며 제가 이 곳에 온 이유이기도 합니다.”
“펩 감독님은 벌써 공을 가지고 있을 때 어떻게 해야 하는지, 팀 동료를 어떻게 찾는지 등등 많은 것을 말씀해 주셨습니다. 지금 그것을 말씀드릴 수는 없지만 시즌 내내 그것을 볼 수 있을 것입니다. 이 팀이 적응할 것입니다.”
“경기 이후에 많은 이야기를 나누지는 않습니다. 하지만 경기장 위에서 무엇을 해야 하는지 말해주었습니다. 수비시와 공격시에 어떻게 집중하는지 말이죠.”
“쉬운 일은 아닙니다. 저의 플레이를 팀에 맞춰야만 합니다. 경기들과 함께 더 많은 자신감을 가질 것이고 제 동료들에게 더욱 익숙한 패스를 제공할 것입니다. 이런 것들을 저에게 말해주는 것이 좋으며 좋은 일입니다.”
맨체스터 시티는 이번 주 토요일에 프리미어리그 아시아 트로피 결승전을 울버햄튼과 가지며 다가오는 시즌을 준비하는 하나의 단계가 될 것입니다. 더 많은 시간이 그에게 주어지면서 그의 동료들과 익숙해 가고 있으며 웨스트햄과의 경기 이후에 그는 그의 자리를 찾은 것처럼 보였습니다.
“다른 나라에서 플레이를 하는 것은 항상 다릅니다. 하지만 제 플레이와 매우 유사한 맨체스터 시티에 입단하였습니다. 항상 다릅니다. 하지만 이것이 축구입니다. 경쟁하고 연습하고 달려야만 합니다. 저는 젊으며 배워야 할 것이 많습니다. 이곳에 온 이유이며 승리하고 선수로서 성장해 나갈 것입니다.”
“이곳에 오는 것은 꿈이었으며 1주 전에 훈련을 시작했습니다. 축구는 멈추지 않으며 새롭게 시작하는 것에 설렙니다.”
“우리는 4-1로 이겼고 적응하기 위해서 제 리듬을 찾는 것이 중요합니다. 맨체스터 시티를 위해 뛸 수 있어서 흥분되며 이곳에 있어 정말 행복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