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빈 데 브라이너는 아시아 투어에서 뛰어난 활약을 펼친 선수 중 한 명이며 4경기를 모두 뛰며 지난 시즌의 부상 불운을 넘어섰음을 보여주었습니다.
그는 울버햄튼과의 프리미어리그 아시아 트로피 경기에서 활약을 펼쳤고 요코하마 F.마리노스와의 경기에서는 골을 넣으며 그의 능력을 팬들에게 보여주었습니다.
“저는 괜찮습니다. 작년에 있었던 부상은 누구한테나 일어날 수 있습니다. 11년 동안 프로선수였고 1년간 부상을 입었었습니다. 지난 시즌 총 32경기를 뛰었고 많은 선수들은 매년 이 정도의 경기를 뜁니다.”
“지금은 매우 컨디션이 좋으며 전체 프리시즌을 보낼 수 있어 매우 행복합니다. 잘해냈습니다.”
요코하마 F.마리노스와의 경기에서 그는 1골 1도움을 기록했고 팀이 기대하는 수준까지 올라갔음을 보여주는 경기였습니다.
“정말 좋은 경기였습니다. 요코하마가 플레이 하는 방식에 놀랐습니다. 지난 2주 동안 빡빡한 일정을 가졌고 리듬을 가져오기 위해 이런 경기가 필요했습니다. 프리시즌을 이렇게 마칠 수 있게 되어 좋다고 생각합니다.”
맨체스터 시티는 맨체스터로 돌아가며 리버풀과의 웸블리 스타디움에서 열리는 커뮤니티 쉴드전을 준비할 예정입니다.
데 브라이너는 커뮤니티 쉴드를 준비하는 것은 아시아에서 있었던 일정보다 수월할 것으로 기대하지만 또 다른 메달을 얻기 위해서 그라운드에서 훈련에 매진할 것이라고 했습니다.
“투어는 항상 어렵습니다. 많은 곳을 이동하고 상업적 활동에도 참여해야만 합니다. 육체적으로 스스로 잘 준비를 해야 하죠. 8월은 조금은 수월합니다. 유럽대항전이 시작되는 시점인 9월달부터 제대로 시작할 것 같습니다.”
“다음 주는 트로피를 들어올릴 수 있는 게임이며 리버풀을 상대로 좋은 경기를 치르기 위한 준비를 가질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