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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 투어 5가지 기록

아시아 투어 5가지 기록
27명의 선수들이 아시아 투어에 참가하였으며 13골을 기록하는 동안 7명의 득점자가 나오며 3경기를 승리하였습니다.

이번 아시아 투어 기간 동안에 각기 다른 4 도시에서 4경기를 가졌으며 매우 바쁜 2주였지만 매우 생산적인 프리시즌이었습니다.

아시아에서 선수들은 다양하고 많은 경험을 할 수 있었으며 이번 투어의 가장 큰 목적이었던 19/20 시즌 대비에도 큰 진전을 보였습니다. 아시아 투어 기간에 많은 기록들을 남겼지만 그 중에서도 가장 눈에 띄는 5가지 기록을 살펴봤습니다.

 

1관중

 

요코하마 F.마리노스와의 경기에서 맨체스터 시티는 3-1로 승리할 수 있었고 닛산스타디움은 65,052명의 관중들로 채워졌습니다. 다음 시즌을 준비하기 위해 아시아를 방문했지만 방문한 국가들에서 다양한 팬들과의 연결점을 돈독하게 하고 새롭게 할 수 있었던 귀중한 기회였습니다. 관중들은 월드컵, 클럽 월드컵 등의 경기와 같은 빅매치에서 보여준 응원을 보내주었습니다.

  

2점유율

 

아시아 트로피 결승전인 울버햄튼전에서 맨체스터 시티는 66%의 점유율을 기록하였습니다. 결과는 아시웠지만 펩 과르디올라 감독은 프리시즌의 승패가 전부가 아니라고 하였습니다.

울버햄튼은 유로파 리그를 대비하기 위해 맨체스터 시티보다 2주 정도 앞서서 선수들이 팀에 복귀하였으며 경기에서도 선수들이 깊게 내려앉아 경기하여 맨체스터 시티에는 쉽지 않은 경기였습니다. 하지만 맨체스터 시티는 경기를 지배하였고 펩 과르디올라 감독이 부임한 이래로 이런 상황은 새로운 것이 아니며 선수들은 점유율을 높이는 경기를 일찌감치 보는 것은 다음 시즌에 좋은 징조가 될 것으로 보입니다.

  

3볼 없는 움직임

 

이번 투어에서 가장 놀라웠던 점 중 하나는 요코하마 F.마리노스 경기에서 42%의 점유율만을 가졌다는 점입니다. 펩 과르디올라 감독 부임 이후로 경기에서 볼을 잃지 않아왔습니다.

경기 이전에 펩 감독은 요코하마와의 전술적인 비슷함을 언급하였고 요코하마가 완벽한 실험 상대가 될 것이라고 밝혔었습니다. 라힘 스털링 또한 자신이 봐왔던 수비진에서부터 플레이하는 최고의 팀 중에서도 하나라고 하였습니다.

이번 프리시즌을 통해서 새로운 경험을 하였으며 맨체스터 시티만의 방식으로 많은 기회를 만들었습니다.

  

4어린 선수들

 

이번 아시아 투어에는 11명의 유스 선수들이 참가하였습니다. 필 포덴만이 1군 스쿼드에 안착하였지만 다른 선수들도 눈도장을 찍기 위한 기회를 잡을 수 있었습니다. 토미 도일과 테일러 하우드-벨리스는 나이를 넘어서는 성숙한 플레이를 펼쳤고 프리미어리그 아시아 트로피에서 멋진 모습을 보여주었습니다.

이안 포베다와 베르나베도 훌륭한 플레이를 펼쳤으며 특히 베르나베가 다비드 실바에게 전해준 도움은 기억에 남을 명패스이기도 했습니다.

  

5경기 시간

 

케빈 데 브라이너는 이번 아시아 투어에서 226분을 소화했고 환상적인 패스들을 선보이며 강한 인상을 남겼습니다. 18/19시즌 부상으로 불운을 겪었던 시즌은 뒤로 하고 강한 모습으로 이번 시즌을 치를 것이라는 데에 이견이 없습니다.

그의 경기 시간과 퍼포먼스는 그가 경기장에 나설 준비가 됐다는 것을 말해주는 것이기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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