맨체스터 시티는 이미 챔피언스리그 조별리그 1위를 확정지었습니다. 하지만 자그레브전에서 주전 선수들이 휴식을 갖기 보다는 마지막 경기까지 이기기 위해 최선을 다할 것으로 보입니다.
일카이 귄도간은 자그레브전에서의 좋은 모습을 보이는 것은 더비 전 패배에 대한 좋은 반등이 될 것이라고 하였습니다.
“내일 경기는 새로운 도전이며 다른 대회이기도 합니다. 제로에서부터 시작하며 경기에서 이기기 위해 최선의 모습을 보여줄 겁니다.”
“벌써 조별리그를 통과했다는 사실은 좋은 일입니다. 좋은 경기를 해야한다는 책임감을 가지고 있으며 내일 그런 경기를 할 겁니다. 많은 재능이 있으며 다른 것들을 생각하는 것은 어리석은 행동입니다.”
“내일 경기에서 잘 풀어가길 바라며 이기기 위해 노력할 겁니다. 그리고 이기길 바라고 있습니다.”
“당연히 경기에 졌을 때나 원하는 플레이를 하지 못했을 때 자신감을 잃곤 합니다. 하지만 우리는특별히 정신적으로 강합니다. 모든 경기에서 최고의 모습을 보일 수 있어야만 합니다.”
“훌륭한 2시즌을 보냈고 3년 연속 그렇게 하는 것은 어려운 일입니다. 이 또한 도전입니다. 정상에 서고 싶다면 모든 시즌에 우리의 성공적이었던 축구를 보여줄 수 있어야만 합니다.”
“어려운 시기를 나올 수 있는 유일한 방법은 서로 함께 하는 겁니다. 모든 선수들이 최고의 폼으로 되돌아 가기 위해 책임감을 가져야 하며 더 일찍 노력할수록 더 빠르게 성공할 수 있습니다. 이는 우리에게 주어진 도전이며 받아들여야 합니다.”
경기에 앞서 디나모 자그레브는 홈팬들을 등에 업고 좋은 플레이를 펼칠 것이라고 예상했습니다. 일카이 귄도간은 지난 자그레브와의 홈경기에서 비록 2-0으로 이길 수 있었지만 그들의 압박 때문에 후반 늦은 시간이 되어서야 골을 넣으며 승리할 수 있었다고 하였습니다.
“아탈란타와 그들의 경기를 봤고 결과는 좋지 않았지만 그들의 경기력에 인상을 받았습니다. 디나모 자그레브는 더 많은 골을 넣을 수 있었습니다. 조별리그에서 2위 자리 싸움을 하고 있으며 그들과의 경기가 얼마나 어려운지 보여주고 있습니다.”
“그들과의 경기에서 전반전에 골을 넣지 못했고 후반 중반 이후에 가서야 골을 넣을 수 있었습니다. 90분 동안 힘든 경기였고 이번 경기는 더욱 어려운 경기가 될 거라고 예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