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펩 ‘아게로는 다시 화력을 뿜을 준비가 됐다’

펩 ‘아게로는 다시 화력을 뿜을 준비가 됐다’
펩 과르디올라 감독은 이번 시즌에도 아게로가 많은 골을 넣어줄 것이라 믿고 있습니다.

클럽의 기록을 써내려가고 있는 아게로는 18/19시즌에 앙리와 같은 기록을 갖게 됐습니다. 5시즌 연속 20골을 넣은 유일한 선수였던 티에리 앙리와 어깨를 나란히 할 수 있게 된 것이었습니다. 31골을 넣은 아게로는 이번 시즌 가브리엘 제수스와 공격 업무를 분담하며 이는 아게로에게도 큰 이득이 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또한 이를 통해 다시 한 번 골을 넣을 준비가 됐을 것이라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아게로가 그의 폼을 유지할 것이라고 확신합니다. 가브리엘 제수스가 있기에 아게로는 좋은 플레이를 펼쳐야만 하고 가브리엘도 세르히오가 있기에 좋은 플레이를 해야만 한다는 것을 알고 있습니다.”

“지난 시즌과 같이 하는 것을 그들도 생각해야만 합니다.”

“저는 아게로가 코파 아메리카에서 보여준 그의 플레이에 인상을 깊게 받았습니다. 기분이 좋았었습니다. 훌륭한 사람이며 그와 많이 웃음을 나눕니다. 훌륭한 스트라이커이며 그가 이전에 했던 것처럼 팀을 도울 것입니다.”

“커뮤니티 쉴드에서는 아게로보다 제수스가 더 날카롭다고 생각했었습니다. 하지만 이전 시즌에는 아게로가 더 좋은 상태라 생각해서 그가 플레이를 펼쳤습니다.”

“모두가 높은 상태로 올라가기 위해서 중압감을 받을 필요가 있습니다. 그들은 다음 공격수에서 뛸 선수는 훌륭한 선수가 뽑힐 것이며 높은 레벨을 유지할 필요가 있다는 것을 알고 있습니다.”

또한, 펩 과르디올라 감독은 로드리고가 이번 시즌을 즐길 것이라고 예상했습니다. 그가 이적해 온 이후부터 과르디올라 감독은 그에 대한 수많은 질문을 받았고 그 때마다 그의 재능에 강한 믿음을 보여주었습니다. 그의 재능에 강한 인상을 받았고 로드리고도 뛸 준비를 마쳤습니다. 또한, 디에고 시메오네로부터 강한 수비 전술을 받았을 것이라는 점도 인정하였습니다.

“그는 전형적인 홀딩 미드필더입니다. 마이클 캐릭과 부스케츠처럼 말이죠. 그는 팀에 무엇이 최선인지 생각하며 뜁니다.”

“그는 젊으며 키도 큽니다. 롱볼에 대해서 팀에 큰 도움을 주며 매우 지능적입니다. 시메오네 감독으로부터 아틀레티코 마드리드에서 많은 것을 배웠으며 그가 그곳에서 했던 플레이는 맨체스터 시티에 많은 도움이 될 것입니다.

“때때로 선수는 시간이 필요하기도 합니다. 하지만 1주가 지난 뒤 로드리고가 팀에 좋은 선수가 될 것이라는 것을 알 수 있었습니다. 그는 그 특정 포지션을 잘 압니다. 젊기 때문에 더 발전해 나갈 것입니다. 라포르테처럼 모든 훈련에서 엄청나게 집중을 합니다. 말을 하면 바로 이해를 하죠. 이해력이 빠른 선수들을 찾아내는 것은 흔한 일이 아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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