펩 과르디올라 감독은 맨체스터 시티에서 4번째 시즌을 맞이하며 그가 일하고 있는 클럽의 환경에 대해서 크게 만족하고 있다고 하였습니다.

펩 과르디올라 감독은 클럽의 성공을 이끌 수 있게 해주는 환경에서 즐기고 있으며 이번 커뮤니티 쉴드를 통해서 맨체스터 시티에서의 7번째 트로피를 노리고 있습니다.

바르셀로나에서 했던 것처럼 많은 우승을 하고 있는 펩 과르디올라 감독은 클럽에서 4번째 시즌을 맞이하고 있습니다. 이전에 충전을 할 시간이 필요하다고 한 적이 있지만 영국, 맨체스터 시티에서 일하는 것은 매우 편하다고 하였습니다.

“비교할 수 없습니다. 바르셀로나는 저의 고향이고 거기에서 자랐습니다. 이곳에서의 느낌은 다릅니다. 미디어와 만나는 방법과 훈련하는 방식은 확연히 다릅니다. 이곳은 외부와 차단되어 있고 그래서 매우 편합니다. 제가 좋다고 한 이유입니다.”

“이기면 좋은 매니저이고 지면 좋지 않은 매니저입니다. 그건 어디에서나 마찬가지입니다. 그것은선수, 매니저, 그리고 미디어의 관계입니다.”

“이곳은 더욱 편안하며 당연히 도움이 됩니다.”

지난 시즌과 같이 프리미어리그 우승을 달성했던 클럽에 같은 레벨을 유지할 수 있는지에 대한 질문이 있었습니다. 12개월 전 펩 과르디올라 감독은 17/18시즌 달성한 승점 100점에 대해서 자만심을 갖는 것을 경계하였었습니다. 하지만 18/19시즌에 잉글랜드 국내 모든 대회를 석권했습니다. 그리고 이번 시즌 전에는 작년과는 다른 접근법을 가지고 있다고 했습니다.

“이번 시즌 더 좋은 모습을 보여줄 겁니다. 작년 시즌 우리가 해냈던 것을 통해서 저는 선수들을 확신하게 됐습니다. 의심의 여지가 없습니다. 시즌이 끝나고 우리의 성공을 얼마나 잘 다뤘는지를 몰랐습니다. 제 생각에는 승점 100점 이후 그들이 해낸 것은 엄청난 것입니다.”

“우리의 목표는 계속 발전하는 것입니다.”

그리고 펩 과르디올라 감독은 클럽의 성공과 환경이 이러한 클럽의 성공 의지를 만들어 냈다는 데 의심의 여지가 없다고 했습니다. 또한, 그 또한 여러 경험을 통해서 변했다고 밝혔습니다.

“저도 달라졌습니다. 바르셀로나에서의 3번째와 4번째 시즌은 달랐습니다. 저는 침착하며 저 스스로를 믿고 있습니다. 물론 선수들을 더 믿습니다.”